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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국요꼬가와, 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 2025’서 산업안전 솔루션 공개

한국요꼬가와(이하 요꼬가와)는 오는 7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 2025’에 참가해 산업안전보건법 대응을 위한 첨단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ISS (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는 1983년 첫 개최 이후 국내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며, 산업안전 관련 기업 및 협단체 종사자 3만5000여 명이 참관하고 300여 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요꼬가와는 이번 전시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항목별 대응을 위한 디지털 기반의 종합 솔루션을 공개한다.

전시 품목에는 △디지털 작업절차 관리시스템 △설비안전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모바일 작업허가 시스템 △플랜트 현장작업자 교육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포함돼 있으며,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솔루션의 효과성과 실용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수십 년간 축적한 산업현장의 자동화·운영기술에 디지털 역량을 접목해 고객사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사의 현장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ESG경영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요꼬가와전기 소개

한국요꼬가와전기는 60개국에 걸쳐 있는 126개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세계 굴지의 계장 톱메이커(Top-Maker)인 Yokogawa가 100% 투자한 회사다. 1978년 설립 이래 ‘계측, 제어, 정보 서비스를 통한 더 풍요로운 사회 발전에 공헌’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공업 계측 및 계장 기기 분야에서 국내 기간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선도적 위치에 있는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yokogaw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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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정부, 남북 고속철도 사업 민간 투자 허용 제안
정부는 중요 국가사업에 대한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남북 고속철도 사업에 민간 투자를 국회가 허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정부는 6월 25일 오후 남북 고속철도 사업 투자 형태 추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제출안에 따르면, 정치국은 이 사업에 대한 공공 투자 정책에 대해 이미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정치국이 민간 경제 개발에 관한 결의안 제68호를 발표한 이후, 많은 기업들이 민간 직접 투자 형태로 참여를 제안했다. 정부는 현재 고속철도 사업에 대해 규제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민간 직접 투자 또는 기타 형태의 투자 형태는 없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정치적, 법적, 실무적 기반을 모두 갖추고 있어 중요 국가사업에 대한 민간 기업의 참여 확대가 가능해졌다. 정치국은 "고속철도 및 도시철도와 같은 주요 국가 사업에 대한 민간 부문의 참여 확대"를 명시했다. 국회 결의안 제198/2025호에서도 국가가 직접 투자 또는 민관협력(PPP)을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민간 부문의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국제 관행에 따르면 높은 투자율, 낮은 재정 효율성, 그리고 긴 회수 기간으로 인해 철도 인프라는 대부분 공공 자본으로 투자된다. 일부 국가는 민관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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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전파상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판매·매입 부문 온라인 최초 동시 인증
스마트기기 리커머스 플랫폼 21세기전파상(대표 박영준)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는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제도의 판매사업자와 매입사업자 두 부문을 동시에 획득한 온라인 최초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전 과정을 AI 기반 검수와 등급 표준화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인증으로 기술 경쟁력과 소비자 보호 체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중고폰 거래 패러다임 바꾸는 ‘안심거래 사업자’ 제도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T가 지난해 마련한 중고폰 소비자 보호 장치다. 개인정보 완전 삭제, 등급별 가격·상태 고지, 분실·도난 여부 확인, 사후 환불·보증 체계 구축 등 20여 개 항목을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를 통해 평가하며, 요건을 모두 충족한 기업에 인증서를 발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폰 거래사실 확인서비스’ 및 ‘중고폰 안심거래 인증 사업자 찾기’(https://umts.or.kr) 제도가 함께 시행돼, 소비자는 거래 전 단계에서 해당 포털로 안심거래 인증 사업자를 확인하고, 거래 후에는 곧바로 거래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새 제품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1세기전파상이 받은 ‘판매+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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