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계획보다 6배나 많은 275,000명 이상의 승객이 지하철을 이용했으며, 운영 첫 11일 동안 총 이용자 수는 약 140만명에 달했다. 도시 철도 회사 1호(HURC1 - 운영사)에 따르면, 새해 연휴 동안 높은 수요로 인해 12월 22일에 운행을 시작한 이래 올해 첫날 지하철 승객 수가 가장 많았다. 총 승객 수는 1월 1일 계획(약 41,661명)의 6배에 달하는 수치다. 어제 지하철은 평소보다 47편 많은 247편의 열차 운행 횟수를 늘렸다. 승객 수가 많아 10시 48분에서 22시까지 운행 횟수를 10~12분이 아닌 8분으로 조정했다. HURC1은 또한 노선 운영 첫 11일 동안 총 승객 수가 계획 대비 332% 증가한 140만 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운영 첫날부터 지금까지 하루 평균 200회 운행가 전체 2,229회 운행했다. 12월 31일과 1월 1일 두 차례의 성수기에는 새해를 맞아 승객 수가 증가하여 운행 횟수를 늘렸다. 벤탄-수오이티엔 지하철은 1월 20일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후에는 승객들이 편도, 하루, 3일, 월간 티켓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승객들은 호치민 메트로 HURC 애플리케
호치민한인회에서는 2024년 12월 31일(화) 지난29일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별관2층(한인회관2층)에 마련하여 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주호치민총영사관 정가연 부총영사, 이미연 교육영사, 김보성 영사, 호치민한국어교육원 길호진 원장, 경북교육청 박정원 행정실장과 함께 제일 먼저 분향과 헌화를 한 후 묵념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합동분향소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제정한 국가애도기간(2025년 1월 4일까지)을 지키고 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교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호치민 관내 재 단체 및 기업체의 근조화환들이 합동분향소 주위를 가득 메웠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2025년 1월 3일까지 마련된다.
내년 7월 1일부터 현재 세무코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며 개인식별번호로 대체된다. 재무부는 방금 세무등록을 규정하는 통지문 86을 발행하여 2025년 2월 6일부터 시행되는 통지문 105를 대체했다. 따라서 세무 당국이 개인, 가구 및 사업 가구에 발행한 세무코드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된다. 2025년 7월 1일부터 개인식별번호는 가구, 사업 가구, 개인 및 부양가족의 세무코드를 대체한다. 베트남 국민의 개인식별번호는 공안부에서 발행한 12자리 숫자이다. 동시에 가구 대표, 사업 가구 대표 또는 개인 사업체의 개인식별번호도 해당 가구, 사업 가구 또는 개인 사업체의 세무코드 대신 사용된다. 개인이 개인식별번호를 발급받지 않은 베트남 시민인 경우, 세무 등록 절차를 완료하기 전에 인근 경찰 기관에 연락하여 국가 인구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식별번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오랫동안,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세무 코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서로 다른 신분증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금 정산 및 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고유 식별 코드를 사용하면 이러한 상황이 해결될 것이다. 12자리 시민 신분증을 소지한 사람의 경우, ID 번호는 개
떤손낫 국제공항의 터미널 3 건설이 83% 완료되었으며, 개장은 원래 계획보다 두 달 앞당겨 2025년 4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베트남 공항공사(ACV)가 발표했다. 이 발표는 12월 27일 프로젝트 완료를 위한 120일간의 추진을 시작하는 기념식에서 이루어졌다. 10조 9,900억 동 규모의 개발 투자자인 ACV는 터미널의 적시 개장 보장을 강조했다. 응우옌티엔비엣 ACV 사무차장은 계약업체들이 2025년 4월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도록 지시받았다고 밝혔다. 베트남항공과 비엣젯은 112,500㎡ 규모의 새 터미널에서 운항할 예정이다. 터미널 3에는 89개의 체크인 카운터, 42개의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 26개의 탑승 게이트, VIP 및 프리미엄 승객을 위한 지정 구역이 마련된다. 여러 차량 차선을 갖춘 새로운 고가도로 시스템이 터미널을 쩐꾸옥호안-꽁호아 거리로 연결하여 공항으로 가는 대체 경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쯔엉손 로드가 유일한 접근 도로이다. ACV의 비서실장 응우옌반흥은 터미널 3가 수용 인원을 초과하여 운영 중인 터미널 1의 혼잡을 완화하고 다가오는 동나이성 롱탄 국제공항의 운영을 보완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호치민시 벤탄-수오이띠엔 지하철 노선의 전기 보호 시스템이 폭우와 천둥이 치는 동안 가동되었으며, 많은 열차가 안전을 위해 30분 이상 운행을 중단했다. 어제(27일) 오후 5시경, 투득시, 빈탄 및 고밥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다. 비의 영향으로 지하철 노선의 많은 열차가 일부 역에 정차해야 했다.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자 많은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고, 시스템도 지연으로 인해 "승객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32세의 민 히엡 씨는 벤탄에서 투득역에 도착 후 폭우로 열차가 멈췄다고 말했다. 동시에 수오이 띠엔에서 벤탄으로 가는 또 다른 열차도 투득역에 도착했을 때 멈췄다. 악천후로 인해 열차가 지연되었다고 계속 안내 방송을 했고, 역 안내판에도 "열차 운행 중단"이 표시되었다. 도시철도 1사(HURC1 - 지하철 운영사)의 관계자는 사건을 설명하면서 오후 5시 25분경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려 벤탄-수오이띠엔 지하철 전체 노선의 전기 안전 보호 시스템이 가동되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열차 운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지하철을 역에 정차하기로 결정했다. 열차와 전체 시스템도 점검했다. 약 30분 후 열차 운행이 정상으
재무부는 기업이 120일 이상 연체된 채무가 있고 5억동 이상인 경우 법적 대표자로서 개인이 출국하는 것을 금지하는 한도를 제안했으며, 이는 2025년부터 적용된다. 2019년 세무행정법 및 법령 126/2020에 따르면 세무 및 관세 기관장은 세금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개인 및 기업 대표에 대해 출국을 중단하기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현재 규정은 이 집행 조치를 적용할 때 특정 채무 한도를 지정하지 않아 1동의 연체된 세금 채무도 출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다. 법무부에 제출된 출국 금지 세금 부채 한도에 대한 초안 법령에 대한 평가 문서에서 재무부는 120일 동안 연체된 세금 부채가 5000만동 이상인 개인 및 사업주가 출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이 수준은 12월 초 초안에 비해 4000만동증가했다. 기업 및 협동조합의 법적 대표자인 개인의 경우, 해당 단위가 120일 연체되고 5억동 이상 체납인 경우 이 조치가 적용된다. 이 조치는 한 달 전에 제안된 한도(1억동)보다 5배 높지만, 베트남 상공 연합(VCCI)이 권장하는 10억동 한도보다 여전히 낮다. 재무부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 2025년 초부터 이 규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2024년, 인민병원 115는 17,340건의 뇌졸중 사례를 접수했는데, 이는 역대 최고치이다. 이 숫자는 전국의 뇌졸중 환자 총 수의 1/10에 해당한다. 12월 24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문화사회위원회는 인민병원 115호와 아동병원 1호와 함께 호치민시 시민을 위한 의료 시스템 개발과 포괄적 의료 제공에 관한 실무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인민병원 115호의 이사인 전문의 II 쩐반송은 뇌혈관 질환 치료가 병원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신경과에서는 매년 16,000명 이상의 뇌졸중 환자를 치료했으며, 올해만 해도 그 수가 17,340건에 달했고, 그 중 15%의 뇌졸중 환자가 뇌출혈로 인해 장애와 사망률이 높았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지 않는다 송 박사에 따르면, 인민병원 115는 스탠포드 대학(미국)의 RAPID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국내 최초의 병원이다. 이 기술은 마지막 뇌졸중 환자에게 황금 같은 기회를 열어준다. 송 박사는 "현재, 질병 발병 후 6~24시간 만에 입원한 수천 명의 환자가 구조되었으며, 이 중 50% 이상의 환자가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많은 수의 환자를 받았지만 병원은 적절한 투자를 받지 못했다.
이 그룹은 현재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팀버랜드, 살로몬 등 글로벌 브랜드 기업의 스포츠 신발 제조업체로 연간 3억 켤레 이상의 신발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글로벌 스포츠 신발 시장 전체 도매 가치의 약 20%를 차지한다. 12월 22일, 포우성베트남주식회사(동나이성 짬봄) 노동조합 위원장인 레낫쯔옹은 직원들을 위한 2025년 뗏 보너스에 대해 공유했다. 포우성베트남은 포우첸그룹(중국 대만)의 자회사이다. 구체적으로, 1년에서 2년 미만 직원의 보너스는 1개월치 급여(급여 및 수당 포함)이다. 2년에서 3년 미만은 1.2개월치 급여, 3년에서 5년 미만은 1.4개월치 급여, 5년에서 7년 미만은 1.6개월치 급여, 7년에서 10년 미만은 1.9개월치 급여, 10년에서 12년 미만은 2.1개월치 급여, 12년 이상은 2.2개월치 급여이다. 쯔옹 씨에 따르면 현재 약 18,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올해 뗏 보너스는 작년보다 10% 증가하여 2025년 1월 17일에 직원에게 지급될 것이다. 회사 직원의 총 뗏 보너스는 약 3,400억동이다. 이 중 거의 50%의 직원이 가장 많은 보너스를 받는다. 베트남의 또 다른 포우첸 기업인 포우웬 베트남(호찌민
베트남 대한한글학교는 12월 21일, 2024학년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영식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노력과 성실함을 칭찬하며,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1년 동안 개근한 3명의 어린이에게 성실상이 수여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을 기렸다. 또한, 수료식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학생들은 태극기 그리기, 붓글씨 쓰기, 한국 전통 새해 놀이, 설날 동요 배우기 등을 통해 한국의 새해 맞이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한글 수업을 진행하며 새배하기를 배우고, 교장 선생님께 새배를 드리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됐다. 이날,사이공한마음교회(담임 나성엽 목사) 선생님들이 와서 동요를 지도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교회는 풍성한 간식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채우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베트남대한한글학교는 12군에 위치한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 등록된 재외동포 교
빈패스트는 깟하이 구, 까이짭 섬에 316헥타르 규모, 3조5000억동의 투자 자본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공원 및 리조트 단지를 건설하고자 한다. 이 정보는 VinFast Production and Trading Joint Stock Company가 이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EIA) 보고서에 명시했다. 까이짭 섬 놀이공원 및 리조트는 하이퐁시, 깟하이지구, 딘부-깟하이((Dinh Vu - Cat Hai) 경제 구역, 응이아로(Nghia Lo) 및 동바이(Dong Bai) 코뮌에 있다. 이 경제 구역에는 또한 빈패스트의 자동차 제조 공장이 있으며, 규모는 335헥타르이다. EIA 보고서에 따르면 빈패스트의 섬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및 레크리에이션 프로젝트의 면적은 약 316헥타르로 북쪽으로는 카까이짭 운하, 남쪽으로는 하남 운하와 접해 있다. 프로젝트의 동쪽은 락후옌 하구와 서쪽은 남찌에우 하구와 접해 있다. 이전에 이 프로젝트는 하이퐁 경제구역 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019년 9월에 투자 승인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 자본은 약 3조5000억동이다. 억만장자 팜낫부엉의 기업은 이 프로젝트를 2025년 1분기부터 2026년 4분기까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