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제조업체인 티엔롱 그룹은 Covid-19의 대유행으로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200억 동(86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 그룹의 1분기 재무제표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한 약 4700억 동(약 2020만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했으며, 국내 시장 매출은 두 자릿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은 TLG 수익구조의 70%에 육박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은 미국과 전 세계의 학교가 장기간 휴교하면서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쳐 제품 소비가 감소했다고 업체는 말했다.
티엔롱도 연초부터 약 2조2600억 동(약 9710만 달러)의 자산 가치가 소폭 하락했다.
동사는 올해 순수익과 순이익이 각각 3조2000억 동(약 1억3750만 달러)과 3250억 동(약 1400만 달러)정도 감소를 예상한다. 이 수치는 월요일 개학을 허용한 정부의 결정에 근거한 것이다.
-출처: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