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규 노선은 올 여름 휴가 동안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COVID-19 이후의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는 빈과 푸꿕간 왕복 4편이 운행된다. 한편 6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빈-나짱 노선은 왕복 3회 운항된다.
이 항공사는 신규 노선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세금과 요금을 포함한 54만6000동에 해당하는 편도당 6만6000동(2.8달러)의 항공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항공은 이번 2개 노선 등 13개 국내 노선을 신규 취항해 총 국내 노선을 54개로 늘렸다. 매일 약 300편의 항공을 운항하여 국내 항로를 완전히 복구했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