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장시는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관광활동이 지속되고 코비드-19 감염예방과 통제조치가 병행되는 최적의 솔루션인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생활'을 채택해 관광객들에게 문을 다시 열었다.
칸호아성 나짱 관광협회 부회장은 현지 관광사업자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족들에게 짧은 휴식 투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현지인들에게 관광진흥 프로그램 '칸호아 주민 여행'을 도입하여 홍보와 우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중남부와 센트럴 하이랜드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통제됨에 따라 롱푸JSC는 나짱에 호아란과 몽키 관광지를 재개장했지만 주 3일 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레 둥 람 책임자는 전했다.
더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회사는 "타조와 코끼리를 타고 곰 서커스 공연을 즐기는 등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호아란섬에서 사슴, 타조, 곰, 코끼리 무리를 사육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이외에도 1,200마리 이상의 원숭이가 서식하는 몽키 아일랜드에서는 관광객들이 원숭이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혼땀나짱바다 JSC는 혼비엣트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포함한 1인당 36만 동의 할인된 가격으로 혼땀섬에서 머드목욕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홍보 프로그램을 내놨다.
또 다른 관광지인 아이 리조트 (I-resort)나짱도 지금부터 12월 15일까지 뜨거운 미네랄 머드 목욕 홍보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였다. 성인 1인당 40만 동의 머드 목욕 서비스 바우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성급 그린월드 호텔에서 1박 숙박과 무료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이스틴 그랜드 호텔은 3가지 요리와 와인에 대해 1인당 35만 동의 디너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