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그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 각 부처가 외국 투자 기회와 자유무역협정을 최적화하고 시장 개발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새로운 시장 진입 장벽을 제거하는 데 있어 기업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통상부가 정보업무와 수출지향적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코비드-19를 계기로 온라인 포럼과 거래를 통한 통상촉진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쩐 꾹 푸엉 기획투자부 차관은 기업들이 신용대출과 재정정책에 대한 지원을 예산에서 직접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푸엉은 외국인 투자 유치와 관련해 "베트남은 그동안 국제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 거시경제, 지리적 위치, 토지, 인적자원 등의 장점을 지닌 매력적인 여행지로 여겨왔다"고 말했다. 그는 "기획투자부는 연초부터 투자자가 베트남에 관심을 보인 점에 주목해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파트너는 물론 유럽 파트너들과 온라인 통상촉진 활동을 조직했다"고 말했다.
푸엉은 특정 국제선 운항 재개에 이어 올해 말, 2021년에는 베트남이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를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응웬 응옥 동 교통부 차관은 국제선 운항 재개와 관련해 일본, 한국, 대만(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처럼 대유행 사태가 잘 진압된 국가와 영토에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