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1일 아침 라오까이 기상 수문국은 사파의 기온이 섭씨 8.1도까지 떨어져 춥고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북쪽의 차가운 기단의 영향으로 오늘 밤에 라오까이 지역의 온도는 더 낮아질 것이다. 라오까이의 기온은 섭씨 16.8도, 포랑마을 (바오옌)은 16.4도, 박하는 11.5도, 사파는 8.1도를 기록해 낮은 기온으로 많은 감기 환자들이 발생했다.

라오카이시에서 사파까지 4D 국도와 박하, 무옹꾸옹, 시마까이 등 지방도에서는 짙은 안개로 시야가 제한된다. 교통량이 많은 차량은 전조등과 황색등을 켜서 시야를 넓히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저속으로 이동해야 한다.

날씨는 춥지만 온대지방처럼 건조해 주말이면 나들이객을 유혹한다. 사파지구 황티부엉 문화정보과장은 사파 사랑시장 재현 축제에 참석하고 국가무형유산인 '의류 장식예술'과 '드럼밍, 사파의 다오족'을 보기 위해 사파를 찾는 관광객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사파는 820000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하여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 들이고 있으며, 이곳을 방문하고, 휴식을 취하고, 탐험하고, 풍경, 문화적 정체성, 산책을 경험한다. 토착민들과 함께 농사를 짓기도 하고 등산도 하다.

*Sa Pa에서 Dao Love Fair 재연

관광 수요를 다시 자극하기 위해, 사파시 정부는 매주 토요일 저녁 경기장에서 원주민 다오족의 전통 사랑 박람회 재연 행사를 개최한다. 12월 9일부터 12얼 13일까지 라이트아트페스티벌을 기획하고, 특히 2021년(음력설) 1월 1일에는 새해 미술프로그램과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