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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스마트폰] 2021년 첫 3개월 동안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올 3월까지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0대는 모두 삼성과 오포로 이들 두 브랜드가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다.

 

주요 시장조사업체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첫 11주 동안 베트남 시장은 351만 대의 스마트폰을 소비했으며,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오포의 레노 5였다. 구체적으로는 오포 레노5가 17만대를 팔아 전체 시장 판매대수의 4.8%를 차지했다. 이 특정 모델은 또한 중가 부문 판매 대수의 44%를 (가격은 7백만 동~1천만 동)을 차지한다.

특히 시중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상위 10개 품목은 갤럭시A12, 갤럭시A02S, 갤럭시M51, 오포A15, 오포A53, 오포A53 등 삼성과 오포의 두 브랜드가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다.

 

2021년 첫 11주 동안 351만 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나 베트남 스마트폰 소비는 전염병 시대에 사용자가 지출을 긴축하는 맥락에서 안정세를 유지했다. 가장 잘 팔리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중가 부문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지난 몇 년 동안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분야이기도 하다.

오포 레노5처럼 판매가격이 869만동 대인 모델이 베스트 셀링 스마트폰이 되는 것은 사용자가 점점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 가격이 5~7백만 동이었다. 오포 레노5는 최근 출시된 레노5 마블 에디션(999만 동)과 함께 레노5(869만동), 레노5 5G(1199만동) 등 3개 버전으로 2021년 1월 초부터 판매됐다. 이 모델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품질의 셀카 카메라, 그리고 많은 독특한 사진 기능 등 오포 브랜드의 강점을 갖추었다.

 

2021년 첫 두 달 동안, 삼성은 여전히 30.4%의 시장점유율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가진 기업이다. 오포는 시장점유율 20.8%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폰12 라인 판매가 인상적인 애플은 시장점유율 11%로 3위, 비보는 시장점유율 9.5%로 4위, 베트남 스마트폰 브이스마트(Vsmart)는 시장점유율 9.4%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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