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사건사고] 한국에 허위 취업 제의로 다낭에 발이 묶인 165명

모두 165명이 한국에서 취업 제의를 받고 다낭에서 발이 묶였다고 월요일 다낭시 경찰이 발표했다.  

 

*다낭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는 피해자들

 

하노이, 하이퐁, 박장, 탄호아, 하띤 등 베트남 북부와 중북부 지역 출신으로 다낭에서 입국을 위한 절차를 마치자고 제안받았으며, 월급은 최소 5000만 동 (2,170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들에게 이 거래를 제안한 사람은 43세의 쩐 단 꾸엉과 39세의 팜 도안 뚜안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페이스북을 이용해 다낭에서 배를 타고 한국으로 가는 비용은 1인당 1만 달러라고 홍보했다.    

 

피해자들은 그 후 건강검진과 코로나 19 검사를 위해 이 두 사람에게 각각 5백만 동을 주었다.

 

5월 13일 이 두 명은 165명에게 다낭으로 갈 것을 말했고 머물 호텔을 추천했다. 5월 15일에는 "1인당 선박 비용을 300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하며, 선박은 밤에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두 명은 사람들을 남겨두고 곧 도망쳤다. 두 명에게 약 18억 동(78,250달러)이 지급되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두 명이 사용한 사진은 다른 누군가의 사진으로 밝혀져 사기 행각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문제가 된 165명의 사람들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계속되는 대유행으로 다낭은 질병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여러 교통 서비스를 중단했다. 다낭은 최근 144건의 코로나 19 지역사회 사례를 기록했다.

-VN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교통인프라] 정부, 남북 고속철도 사업 민간 투자 허용 제안
정부는 중요 국가사업에 대한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남북 고속철도 사업에 민간 투자를 국회가 허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정부는 6월 25일 오후 남북 고속철도 사업 투자 형태 추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제출안에 따르면, 정치국은 이 사업에 대한 공공 투자 정책에 대해 이미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정치국이 민간 경제 개발에 관한 결의안 제68호를 발표한 이후, 많은 기업들이 민간 직접 투자 형태로 참여를 제안했다. 정부는 현재 고속철도 사업에 대해 규제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민간 직접 투자 또는 기타 형태의 투자 형태는 없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정치적, 법적, 실무적 기반을 모두 갖추고 있어 중요 국가사업에 대한 민간 기업의 참여 확대가 가능해졌다. 정치국은 "고속철도 및 도시철도와 같은 주요 국가 사업에 대한 민간 부문의 참여 확대"를 명시했다. 국회 결의안 제198/2025호에서도 국가가 직접 투자 또는 민관협력(PPP)을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민간 부문의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국제 관행에 따르면 높은 투자율, 낮은 재정 효율성, 그리고 긴 회수 기간으로 인해 철도 인프라는 대부분 공공 자본으로 투자된다. 일부 국가는 민관협력사

경제

더보기
21세기전파상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판매·매입 부문 온라인 최초 동시 인증
스마트기기 리커머스 플랫폼 21세기전파상(대표 박영준)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는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제도의 판매사업자와 매입사업자 두 부문을 동시에 획득한 온라인 최초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전 과정을 AI 기반 검수와 등급 표준화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인증으로 기술 경쟁력과 소비자 보호 체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중고폰 거래 패러다임 바꾸는 ‘안심거래 사업자’ 제도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T가 지난해 마련한 중고폰 소비자 보호 장치다. 개인정보 완전 삭제, 등급별 가격·상태 고지, 분실·도난 여부 확인, 사후 환불·보증 체계 구축 등 20여 개 항목을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를 통해 평가하며, 요건을 모두 충족한 기업에 인증서를 발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폰 거래사실 확인서비스’ 및 ‘중고폰 안심거래 인증 사업자 찾기’(https://umts.or.kr) 제도가 함께 시행돼, 소비자는 거래 전 단계에서 해당 포털로 안심거래 인증 사업자를 확인하고, 거래 후에는 곧바로 거래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새 제품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1세기전파상이 받은 ‘판매+매입’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