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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 코비드-19로 많은 호텔들 매물로 나옴

코비드-19의 잇단 발병으로 관광명소 나짱의 호텔 소유주들은 부동산 포럼에 자신들의 부동산을 내놓고 있다.

*나짱 해변


가격은 200억동-3000억동이지만 대부분 300억동-700억동 대이다. 위치는 대부분 쩐푸, 흥부옹, 쩐꽝카이, 팜반동, 응우옌티민카이와 같은 도심 거리에 있다.

 

응우엔티민카이 도로에 19개의 객실을 갖춘 7층 호텔이 현재 300억동에 판매되고 있다. "이 호텔은 해변에서 수십 미터 떨어져 있고 지은지 얼마되지 않았다"라고 호텔 주인은 포럼에서 말했다.

 

새 호텔의 주인은 "저희 호텔은 단 두 달 동안만 운영되었다가 코비드-19로 인해 중단되었다. 대유행이 장기화될 것 같아 매각해 은행 대출을 갚고 다른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나짱 관광 및 부동산 분야의 전성기인 2015~19년에는 많은 비관광 기업과 부유한 사람이 나짱에 호텔을 짓거나 구입해 운영할 사람을 고용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외국인이 거의 없고 국내 여행객도 거의 없는 코비드-19로 관광 산업이 황폐화된 이후, 많은 사람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각을 할 수 밖에 없다.

 

판비엣호앙 칸호아 부동산중개협회 총무는 "50실 이하의 일부 2성, 3성급 숙박시설이 판매중인 것도 콘도텔과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라며 "4성, 5성급 호텔이 거의 팔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칸호아성 관광부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방문객은 2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3% 감소했다. 외국인의 수는 97.6% 감소한 1만 명, 모두 코비드-19로 발이 묶였다.

 

칸호아성 내 호텔의 1분기 투숙률은 8.6%에 불과했다. 칸호아는 작년 말 3-5성급 호텔 125개(2만4000실)를 포함해 약 5만 개의 객실을 갖춘 1,100개가 넘는 관광 숙박 시설을 가지고 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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