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휘발유 가격이 치솟고 있어 내일 조정 기간에는 국내 휘발유 1리터당 1300동까지 오를 수 있다.
산업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7월 8일 싱가포르 시장의 완성 가솔린 평균 가격은 휘발유 E5 RON 92를 혼합하는 데 사용되는 RON 92는 배럴당 83.6달러, RON 95는 배럴당 85.8.달러로 전 기간에 비해 각각 6%, 7% 상승했다. 특히, RON 95 가솔린 가격은 배럴당 90달러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 휘발유 가격과 함께, 석유도 강하게 변동했다.
*1지구 주유소에서 주유
호찌민시의 주요 기업은 휘발유와 석유의 세계 가격이 갑자기 높아졌으며, 7월 10일 현재 휘발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87~88달러라고 했다. 그래서 이번 조정 기간에 안정자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800~1300동, 석유는 500동 오른다. 반면 안정자금을 사용하면 휘발유는 리터당 700동가량 상승할 수 있다.
하노이 석유 도매상 지도부는 이번 영업 기간 동안 휘발유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입을 모았다. 따라서 펀드가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이 적용 할 수 없으므로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500~700동 인상 수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예측이 사실이라면, 이번은 세 번째 연속 휘발유 가격 상승 조정이 될 것이다. 지난달 6월 26일 기준 휘발유 E5 RON 92는 리터당 720동, RON 95는 750동, 석유는 리터당 490~670동 올랐다. 이에 따라 휘발유 E5 RON92는 리터당 1만9760동, RON 95는 리터당 2만910동이다. 모든 석유 제품도 가격이 올랐다. 등유는 리터당 1만5050동, 디젤유는 리터당 1만6110동, 마두유는 kg당 1만5440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