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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많은 전통 시장이 시범 판매를 위해 다시 문을 연다

다음 주에는, 여러지역에서 13개의 전통 시장이 신선한 제품을 팔기 위해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오늘 아침 호찌민시 산업통상부 수뇌부가 밝힌 내용이다. 이에 따라 판매를 위해 시장은 영업을 계획하고 소규모 상인들이 코비드-19 음성 테스트 결과를 얻어야 한다.

특히, 빈딴(끼엔탄 시장 포함), 5지구(싸따이 시장), 6지구(푸딘 시장, 민풍), 8지구(푸로이 1시장, 푸딘), 10지구(낫따오 시장), 빈짠(바랏 시장, 빈록 A), 혹몬(혹몬 시장), 야베(까우낀 시장, AP 3 시장)이다.

이전에, 7월 16일 11군 푸토 시장 또한 6명의 소규모 상인이 야채와 과일을 재판매했다. 이들은 첫날 엄격한 관리로 인해 고객 인원은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품은 높은 수요로 인해 곧 품절되었다.

 

산업통상부는 신선한 야채와 상품을 전통시장이 재개방하는 모델과 함께 푸람, 민풍, 빈따이, 탄호아 등의 전통시장에서도 온라인 판매 모델을 구현할 것을 각 지구에 제안했다. 

현재 시장관리위원회는 전화로 판매하여 소상인을 연결, 배치하고 있으며, 소상인은 정보관리위원회에 등록하여 소상인을 대상으로 판매활동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쪽에서는 또한 영업에 참여하기 위해 잘로,페이스북 및 시장의 팬 페이지에 등록하여 사람들이 필요로 할 때 전체 전화 번호와 연락처 주소를 보여준다.

빈토이 시장의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내일, 7월 19일, 이 시장은 사람들이 시장 방문 시간을 등록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관리 게시판의 목록에 따르면, 등록된 시간 30분 전에 시장에 도착하라는 메시지를 보낼 것이다.

또한 오늘 아침, 응우옌탄퐁위원장은 빈토이(11지구), 한통따이(고밥) 그리고 응아바바우(12지구)를 방문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격려했다. 고객이 너무 많은 시장의 경우,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일부 노점을 밖으로 이동시키고 시장 앞에 선을 긋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호찌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7월 17일 현재 46개 시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191개 시장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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