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FDI]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 증가, 10월 20일 기준 237억4천만달러

지난 10월 20일 기준 베트남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자본 총액은 237억4천만달러로 같은 기간 1.1%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신규 및 추가 등록된 FDI 자본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기획투자부는 연초 이후 신규 등록한 자본금이 같은 기간 11.6% 증가한 130억달러를 넘어섰고, 추가 자본금은 24.2% 증가한 70억90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인상적인 증가는 지난 10개월 동안 31억달러의 롱안 LNG 발전 프로젝트, LD 디스플레이 하이퐁의 자본금 21억 5천만 달러 증자, 깐토의 오몬 II 화력발전소는 13.1억달러를 포함한 3개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신규 및 조정된 투자 인증서가 부여되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따라서 2건의 신규 등록 자본과 1건의 추가 자본은 모두 같은 기간 동안 상당히 크게 증가했다.

 

올 현재까지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국가와 영토는 97개국으로, 그 중 싱가포르가 75억1천만 달러를 투자해 베트남 전체 투자 자본의 31.9%를 차지한다. 한국은 총 투자 자본이 34억2천만달러로 14.6%를 차지하여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총 등록 투자 자본이 21억7천만달러로 9.2%를 차지하여 3위를 일본, 태국, 대만(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올 주요 투자국(단위: 10억달러)

 

한국은 투자자본에서는 2위를 기록했지만 신규투자사업 건수, 자본조정사업 건수, 출자회수 및 주식매수 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따라서 프로젝트 수 면에서 한국은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새로운 투자를 결정하고 투자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파트너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21개 국가 경제 부문 중 18개 부문에 투자했다. 가공제조업은 총투자액이 127.4억 달러로 등록투자자본금의 53.7%를 차지하여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총 투자액이 55.4억 달러로 23.3%를 차지한 전기 생산 및 유통 산업이다. 그 뒤를 부동산, 도소매업이 각각 21억 2천만달러와 8억300만달러 이상이다.

 

신규 프로젝트 건수 기준으로 보면 가공제조업, 도소매업, 전문적인 활동 분야, 과학기술이 가장 많은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산업으로 각각 33.1%, 27, 8%, 16%를 차지한다. 

 

투자 영역과 관련하여 롱안은 총 등록 투자 자본이 36.8억달러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최대 31억달러(롱안의 총 투자 자본의 84.2%를 차지함)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총 등록 투자 자본의 15.5%를 차지한다. 호찌민시는 총 투자 자본의 11.5%를 차지하는 27억3천만달러 이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하이퐁은 총 등록 자본금이 27억2천만달러로 거의 11.5%로 3위를 차지했다.

 

긍정적인 결과 외에도 지출된 자본이 같은 기간 동안 4.1% 감소한 151억5천만 달러에 도달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청(MPI)에 따르면 코비드-19 전염병은 점차 통제되고 있다. 정부와 관련기관은 기업 전염병의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규정과 지침뿐만 아니라 기업의 어려움과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많은 솔루션과 정책을 적시에 발표했다.

 

따라서 기업은 점차적으로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회복하고 있다. 실현된 투자 자본은 올해의 마지막 달에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