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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베트남 백신] 보건부장관: 베트남산 백신은 곧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오전 국회는 보건부 응우옌탄롱 장관에게 베트남의 백신은 언제 사용이 허가되고 사용될 것인가? 라는 질문을 했다.

 

 

드엉민안 대표는 베트남의 코비드-19 백신이 승인되고 사용되는 특정 시간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베트남의 백신이 언제 허가되고 사용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응우옌탄롱 장관은 베트남에는 코비드-19에 대한 백신을 연구하는 2개의 제조업체가 있다.

 

이 중 나노젠(Nanogen Pharmaceutical Biotechnology Joint Stock Company)의 나노코박스(Nanocovax)는 3상 시험을 하고 있다. 나짱 백신 및 생물학 연구소의 코비박 백신은 1상 시험 중이다. 기존 설비 기준 생산 규모는 코비박 연간 600만도즈, 나노젠 연간 2000-3000만도즈다. 투자 시 생산량을 증가 할 수 있다.

 

장관은 면허는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보건부는 국내 백신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 절차, 전문 절차, 안전성 등을 최대한으로 단축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부는 또 의료윤리위원회와 인허가위원회 등 두 개의 위원회를 설치했다. 이 두 위원회는 데이터를 추가하기 위해 제조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보건부 장관은 곧 사용 승인을 위한 만족스러운 백신을 확보해 베트남이 백신을 자급자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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