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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테스트가 때론 음성, 때론 양성' 그 이유는?

코비드-19 테스트 결과의 상태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은 "때로는 음성, 때로는 양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건강생명신문사가 공유한 보도에 따르면 집에서 격리 치료해 온 F0의 경우 신속 자가 검사에서 오전에는 음성이지만 오후에 다시 검사했을 때 양성 반응이 나온다. 아니면 신속검사 결과는 음성이지만 PCR은 양성이다.

 

제 1 소아병원 의사 레응우옌탄은 "때로는 음성, 때로는 양성"의 빠른 항원 테스트 결과의 원인에 대해 하나 이상의 요인의 영향으로 아마도 두 번의 다른 시간에 테스트를 한 사람은 일관성 없는 결과를 보인다고 했다.

 

여런 요소들 중 샘플링 위치, 검체 저장 조건, 질병 발생에서 검체 채취까지의 시간, 증상 또는 무증상 환자, 검체 내 바이러스 농도는 코비드-19 항원 신속 검사의 민감도(감염된 개인에서 양성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코비드-19 항원 신속 검사 결과를 읽는 방법

 

예를 들어 시료 채취 위치 요소의 경우, 코의 한쪽 뒤(위쪽이 아님)에서 코 바닥을 따라 비인두강까지 살균 면봉을 삽입할 때 다른 위치보다 높은 원인 물질을 검출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작부터 표본 추출까지의 시간 요소는 검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은 7일 미만, 민감도는 86.2%(81.8~89.7), 7일 이상은 70.8%(60.7~79.2)로 표본채취 시점에 증상이 있을 경우 양성판정이 나올 확률도 무증상(80.1% vs 54.8%)보다 높다.

 

검체 내 바이러스의 농도도 양성 반응 가능성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구체적으로 CT ≤ 25일 경우 민감도는 96.4%(94.3-97.7)인 반면 CT ≤ 30 감도는 89.5%(85.3-92.5)이다. 그러나 CT>30인 경우 민감도는 18.7%(12.9-26.3)로 감소했다.

 

위의 요인 외에도 두 검체 사이의 거리가 가깝고 같은 위치(하나의 코)를 취하면 두 번째 검체의 수가 줄어들어 양성 판정을 받을 확률도 낮아진다. 

 

*샘플링 조작은 테스트 결과의 가능한 원인 중 하나이다.

 

검사 결과에 대해 "때로는 양성, 때로는 음성"이라는 문제가 제기됐다. 의사 쯔엉후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빠른 검사가 양성이지만 다른 검사기 구입해 다시 하면 음성인 경우가 많고, PCR 검사도 음성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첫 번째 검사가 다음 검사가 잘못된 결과를 제공하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 면봉에 바이러스가 없는 시간에는 처음이 잘못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면봉은 2번의 다른 시간에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PCR 검사도 때때로 한 곳에서는 양성이고 다른 곳에서는 음성일 수 있다(특히 높은 CT에서 양성).

 

코비드19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빠른 항원 테스트 또는 RT-PCR 테스트는 더 이상 많은 사람들에게 이상한 문제가 아니며 많은 지역에서 사람들이 집에서 빠른 테스트를 수행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코비드-19 검사 결과가 "때로는 음성, 때로는 양성"인 데는 여러 가지 가능한 이유가 있으며, 따라서 가장 부정적인 영향은 환자의 공황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검사 결과가 음성이든 양성이든 몸과 건강에 귀를 기울이고,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고, 검사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5K 시행을 준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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