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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12월 1일부터 국내선 운항 횟수 증가

교통부가 오는 12월 1일(내일)부터 국내선, 특히 하노이~호찌민시~다낭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11월 30일, 교통부는 정기 국내 여객 노선의 배치에 관한 많은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2월 상반기에 하노이~다낭, 하노이~호찌민, 다낭~호찌민 주축 노선에서 항공사는 각 노선(현재 하루 6회 운항)을 왕복 최대 16편의 운항 횟수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는 12월 하반기부터는 주요 노선의 항공편수 1일 최대 20회 왕복 운항이 가능하다. 기타 국내선 노선은 1일 최대 9회 왕복 운항(현재 4회 운항)이 가능하다.

 

교통부는 상황에 따라 베트남 민간항공국에 항공노선 횟수 조정을 요청해 2022년 설과 설 연휴 기간 국민의 여행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했다

.

승객이 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는, 교통부는 기본적으로 현행 규정을 지켜왔다.

 

특히, 4 단계 또는 봉쇄구역의 전염병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승객, 딴손낫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는 승객은 탐승 전에 72시간 이내에 음성 테스트 결과가 필요하다.

 

 

다른 승객은 다음 세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전량 백신을 접종한 사람, 코비드-19 회복 증명서 또는 6개월 미만의 병원 퇴원 증명서를 소지한 사람, 비행 72시간 이내에 RT-PCR 방법에 의한 음성 테스트 또는 신속 테스트 결과가 나온 사람이다.

 

또한 승객들은 PC-COVID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의료 신고를 해야 한다. 승객은 기침, 발열, 호흡곤란, 근육통, 인후통, 미각 상실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게 된다.

 

항공업계는 시범운항 이후인 10월 21일부터 모든 국내 노선을 재개통했지만 운항 횟수를 제한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사들은 왕복 2207편으로 44개 국내 노선을 운영해 44만6805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평균 좌석점유율은 54%였다. 11월 첫 2주 동안 탑승객 수는 12만9천명으로 60%의 좌석을 이용하여 더 증가하였다.

 

하노이-호치찌민 노선은 좌석 수용률이 90% 이상으로 가장 많고, 5하노이-다낭/푸꾸옥, 호찌민에서 푸꾸옥/다낭/응에안/탄호아는 50~70%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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