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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여행] 화산이씨, 이창근씨 주한 베트남 관광대사로 재선임

문화체육관광부가 베트남 리왕가의 후손인 이창근 씨를 2021~2024년 주한 베트남 관광대사로 공식 재임명했다. 이번이 그의 두 번째 임기다.

 

이창근(베트남어 Lý Xương Căn)은 기간 동안 서울에 베트남 관광 진흥청을 개발하고 기관의 한국어 웹 사이트를 업데이트한다. 한국에서 베트남의 이미지를 더욱 홍보하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두 국가 사이의 지역을 연결한다.

도안반비엣 문화부 차관은 이날 재신임식에서 "이번 재신임은 2017-2020년 첫 임기 동안 양국 간 홍보와 관광분야 협력에 실효성 있는 기여를 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밝혔다. "이번 재 신임은 이씨와 그의 동료들이 다가오는 도전적인 해에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격려할 것이다."

비엣 차관은 이 행사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것은 베트남과 한국 사이의 연결고리이다. 거의 900년 전 리(Lý) 가문의 왕족이 베트남에서 한반도로 이주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는 리씨와 같은 그들의 후손들이 베트남 국민과 양국 간의 우호 및 협력을 위해 계속해서 헌신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씨는 비록 그의 베트남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그의 한국어 실력이 좋아서 한국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이 나의 조상의 고향이지만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강조했다. "두 나라는 제 아버지, 어머니처럼 저에게 같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20년 계획이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500만명의 방문객을 모으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전염병으로 중단되었다. "유행병이 곧 통제되고, 삶이 곧 정상화되고 더 나은 미래가 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은 양국 수교 30주년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어 "베트남과 한국의 결합은 정해진 친밀감보다 신성하고 대체불가결한 일종의 관계이기 때문에 감동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임기는 영광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관광에 기여하겠다는 자신의 성실함과 결의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첫 임기 동안 한국어로 베트남 관광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용산, 종로, 구로, 광진 축제에 베트남 활동을 주최하기 위해 양국 부처와 지역 간의 연결을 지원했다.

리 왕조 건국의 아버지인 리타이또(974~1028)왕의 31대손인 이씨는 2019~2020년 임기 동안 주한 베트남 관광청 관광홍보대사를 자원했다.

 

이씨는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2010년에 베트남 시민권을 취득했다. 한국에는 리 왕조의 후손인 베트남 사람들이 800명 정도 살고 있다. 이 씨는 이 씨 가문의 직계 후손으로 한국 베트남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응우옌푸빈 전 외교부 장관 겸 전 주한 베트남대사에 따르면, 이 씨는 베트남을 위해 성실하고 희생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빈은 "그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도 베트남을 위해 희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국가가 그가 자신의 의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유리한 혜택을 주기 바란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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