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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청주에서 달랏과 다낭에 전세기 운항

 

충북도는 수도 청주에서 베트남의 몇몇 관광 명소를 포함한 많은 국제 목적지로 가는 왕복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청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올 7월부터 베트남 중부의 다낭과 중부 고원의 달랏에 착륙할 것이라고 베트남 통신이 충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낭과 달랏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봉쇄가 이루어지기 전에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몇몇 한국 항공사들은 입국 제한이 풀린 후 하노이와 호찌민을 오가는 항공편을 늘렸다.

 

대한민국은 2019년에 4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전염병 이전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관광 시장이었다.

 

베트남도 지난 3월 15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하면서 한국 관광객들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재개했다.

 

4월 1일부터 한국은 또한 모든 외국인 관광객이 의무적인 검역 요건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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