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설립된 한국 항공사인 에어프리미아(Air Premia)는 베트남에서 제품 판매, 예약 서비스 제공 및 고객 관리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 플라이온(Flyone)을 임명했다.
새로 개항한 한국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베트남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 GT
에어프레미아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영되는 새로 설립된 한국 항공사이다. 현재 새로운 B787 항공기 제품군을 운용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사는 장거리 노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대적인 항공기, 고객에 중점을 둔 최상의 편안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0월 초 서울(한국)-호찌민(베트남) 간 주4회 왕복 항공편으로 첫 여객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베트남 정식 개항일은 2022년 8월 25일이다. 그리고 2022년이나 2023년 초 서울에서 하노이도 취항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의 국제 영업 이사인 정윤학 씨에 따르면 플라이온의 임명은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항공사의 전반적인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항상 베트남을 개발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여긴다. 플라이온은 에어프레미아가 시장에서 운영될 수 있는 탄탄한 기반도 마련할 것이다.
현재 플라이온은 베트남에서 항공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항공, 여행, 숙박 및 운송, 정보기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유통 채널 개발, 훈련 등의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선도적인 명성을 가진 전문가 팀이 설립하고 이끌고 있다.
▶ 항공사 웹사이트: https://www.airpremia.com/
▶플라이온 웹사이트: http://www.flyone.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