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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축구] 킹스컵 2022 대회에서 김판곤 감독, 홈팀 태국을 이기다

 

말레시아의 김판곤 감독은 9월 22일 저녁 태국에서 열린 킹스컵 2022 준결승에서 홈팀 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우리는 90분 안에 경기를 끝내고 싶었지만 태국에 1-1로 비겼다. 김판곤 감독은 태국과의 승부차기 5-3 승리 후 "25년간 감독 생활을 하면서 우리 팀이 이런 상황에 빠지는 것을 여러 번 봤지만 말레이시아 선수들이 대단한 투지와 자신감을 보여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승리로, 말레이시아 팀은 태국과의 경기에서 8년 동안 무패 기록을 연장했다. 김판곤 감독은 선수들이 마지막 순간에 골을 주고도 승리를 거두는 등 앞으로 어떤 역경에도 대처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기 시작이라고 본다고 했다.

 

"나는 그들이 그런 상황을 극복할 만큼 충분히 강하다고 믿는다. 후반에  플레이가 느슨한 작은 문제가 있었는데, 가까운 시일 내에 선수들과 함께 분석해 고칠 것이다. 또한 팬들에게 헌신할 수 있는 자신만의 정체성이나 DNA를 만들면서 말레이시아만의 경기 방식으로 이끌고 싶다"라고 흥분하며김 감독은 말했다.

 

이번 킹스컵 대회에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팀은 참석을 하지 않았다. 현재 베트남 국가 대표팀은 지난 수요일 싱가포르와 친선 경기(4-0승리)를 가졌으며 다음 주 화요일(27일) 인도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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