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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고객은 새해 전날 대만과 한국에 가는 것을 선호

동북아시아의 관광지들이 다가오는 새해 연휴 동안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의 선택지가 되면서 강력한 컴백을 하고 있다.


많은 여행사의 조사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새해 전날 외국 관광을 대량으로 구매하지 않는다. 베트남 관광객들은 이번 기회에 한국, 대만(중국) 등 동북아 지역 여행지를 단기 체류 목적지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 대만 여행은 매우 인기가 있다.


응우옌꽝방 홍응옥하 여행 대표는 징 뉴스에 새해 연휴 동안 가장 관심을 갖는 외국 관광은 한국, 대만, 일본 여행이며, 그 외에도 태국은 여전히 베트남 관광객에게 친숙한 여행지라고 말했다.

 

▶대만의 아리산은 많은 베트남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이다. 사진: 트립어드바이저.

 

"설 연휴가 길지 않아 고객들이 3일이나 4일짜리 짧은 투어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로서는 동북아의 목적지가 가장 적합한 선택이라고 방 대표는 말한다. 여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섣달 그믐날 동북아시아 투어의 가격은 약 2천만동으로 대부분의 베트남 고객들의 지갑에 적합하다.

 

합리적인 가격과 짧은 일정 외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동북아시아에서 이 투어를 선택하는 이유는 대만이나 한국과 같은 몇몇 새로운 장소들이 관광객을 환영하기 때문이다. 비자 절차, 이민 절차 또한 더 쉽다. 때문에 관광객이 관광을 선택하는 경향은 지난 여름과 비교해 다소 달라졌다.

 

"일부 국가들은 막 재개장했고, 해외로 나가는 수요는 여름보다 훨씬 풍부하다.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의 익숙한 관광 루트 외에도 연초 연휴를 맞아 관광객의 동북아 관광 선택권이 더 많아졌다. 하 여행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기 전에 회사의 동북아시아 여행지는 항상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벤탄 관광 소매 여행 센터의 도쩐호앙안 부대표는 2023년 첫 연휴 동안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으로 가는 관광 루트가 '별'이라고 공유했다. 그 이유는 2022년 말까지, 이 목적지들이 국제 방문객에게 완전히 개방되었기 때문이다.

 

대만과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관광 노선의 가격은 약 1900만동이다. 한편, 일본 투어는 가격이 약 4300만 동으로 훨씬 높다. 호주는 약 5600만동이다. 호앙안씨에 따르면 위 투어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스키와 겨울의 가을을 포함하고 있어 베트남과 같은 열대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다.

 

섣달 그믐날은 절정이 아니다

 

눈에 띄는 명절이지만 올해 설은 다른 명절처럼 관광 성수기가 아니다. 많은 여행사들은 새해 기간 동안 외국 관광 등록 관광객들의 수가 다소 완만하다고 말했다.

 

여행사 AZA 트래벌의 응우웬띠엔닷 씨는 작년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관광객들의 수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사업연도가 좋으면 새해 관광활동, 특히 비용이 많이 드는 해외여행에 많은 돈을 쓸 것이라는 심리를 가진 경우가 많다.

▶한국의 스키장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 사진: 프리픽.


"유럽 투어는 꽤 비싸다. 따라서 2023년 설 연휴에는 해외여행객들이 대만이나 한국 등 중거리 관광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설을 맞아 고객이 더 많이 주문한다고 닷 씨는 전했다.

 

마찬가지로 홍응옥하 트래벌의 대표도 현재까지 비교적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설 연휴 외국인 관광 예약 건수가 정점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새해는 매년 최고의 계절이다. 하지만 올해는 연휴가 3일에 불과해 투어 예약이 크게 늘지는 않는다. 홍응옥하 여행사는 "게다가 구정설(뗏)이 다가오면서 고객은 섣달 그믐날 여행보다 구정 때에 '장기 여행'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공유했다.

 

많은 여행사는은 신년 연휴 이후에는 구정(뗏)이 해외 관광의 정점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AZA 트래벌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경우 항공료, 항공편 수 제한 등 객관적인 요인이 많아 관광 가격이 평일보다 10~15% 비싼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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