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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력] 하우장성, 20MW 바이오매스 발전소 공사 착공

하우장 바이오에너지합작주식회사는 목요일 메콩강 삼각주 하우장 지방에 8750억동(3720만달러)을 투자하여 20메가와트의 바이오매스(쌀껍질)발전소를 착공했다.

 

11헥타르의 하우장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2024년 4분기에 완공 및 운영될 예정이며, 연간 125기가와트의 전기를 공급하고 연간 2000억동(849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이다.

▶하우장 바이오매스 발전소 조감도/하우장 바이오에너지 JSC.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쌀 주산지인 메콩강 삼각주의 쌀에서 나오는 껍질 약 11만톤을 매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쯔엉응옥투이짱 하우장 바이오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이 공장이 베트남에서 처음이며 껍질 사용 측면에서 가장 큰 공장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그녀의 회사가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나무 칩과 코코넛 부산물을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정된 전력 개발 계획 VII(PDP VII)에 따르면, 베트남의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량은 2030년까지 3천 MW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축산개발부는 베트남의 바이오매스 자원이 다양하고 연간 생산량이 볏짚, 바가스(사탕수수의) 당분을 짜고 남은 찌꺼기 ((연료·사료용)), 축산폐기물 등 1억6천만톤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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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커피 생산에서 세계 2위 베트남을 따라 잡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생산량 증대와 증가하는 세계 커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줄하스(Zulhas)로 불리는 줄키플리 하산(Zulkifli Hasan) 식량부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현재 세계 4위의 커피 생산국으로 연간 70만 톤 이상의 커피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4위 인구(2억 8,500만 명 이상)인 인도네시아가 적절한 전략을 채택한다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재 커피 가격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라고 줄하스 장관은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식량부 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커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품질 품종을 사용하고, 수확 후 가공 과정을 개선하며, 더욱 경쟁력 있는 포장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줄하스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아체( Aceh) 고원부터 파푸아 동부 지역까지 커피 재배에 적합한 광활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독특한 풍미의 커피 원두를 생산한다고 말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커피에 대한 지리적 표시(GI)를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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