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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국민사형투표' 박해진X박성웅X임지연 주인공 확정, 2023 충격적 기대작 탄생 예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3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당신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히 빠져나간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전국민의 사형 투표, 그 결과에 따라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과 그가 내세운 정의를 쫓는 경찰의 진실 추적극이다. '국민사형투표'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국민사형투표를 소재로한 흥미로운 설정과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텔링으로 약 1억 3천만 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국민사형투표'는 드라마로 재탄생되며 2023년 가장 충격적인 기대작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 27일 '국민사형투표'를 이끌어 갈 세 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박해진은 극 중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았다. 김무찬은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걸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으로 최연소, 최단기 남부청 광수대 팀장을 단 인물이다. 박해진은 탁월한 연기력과 화제성은 물론 시선을 강탈하는 최고의 매력까지 겸비한 배우이다. 작품 및 캐릭터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는 박해진의 연기가,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캐릭터 김무찬을 어떻게 그릴지 기대된다.

이어 박성웅은 극 중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로 분한다.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였던 권석주는 교도소 안에서도 꼬박꼬박 교수님 호칭을 들으며 '구루' 같은 위치를 누리는 인물이다. 박성웅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다. 박성웅이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어떤 몰입도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임지연은 극 중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 역을 맡았다. 사이버 특채로 서울경찰청에 입성한 주현은 한 때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팀의 에이스였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천덕꾸러기이자 욕받이 신세가 된 인물이다. 임지연은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장르 불문 자신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이다. 이에 임지연이 '국민사형투표'를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치솟는 배우들이 만났다. 그것도 '법이 심판하지 못한 범죄자를 사형 투표에 붙인다'라는 기발하고도 충격적인 상상력에서 기인한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만났다. '국민사형투표'가 2023년 최고의 기대작이자 문제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국민사형투표'는 2023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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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베트남에서 자격을 갖춘 IT 엔지니어를 고용하기를 희망
호치민시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대표 사무소 대표 노부유키 마츠모토는 "점점 더 많은 일본 기업이 베트남의 정보 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엔지니어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 숙련된 엔지니어를 고용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어떤 산업이 일본 기업을 베트남으로 유치하고 있습니까? - 베트남 통계에 따르면 일본 기업은 2023년 베트남에 두 번째로 많은 투자를 했으며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투자했다. 현재 일본의 정보 기술 엔지니어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이 분야에 투자하는 일본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고용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2024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 부품 및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베트남 기업으로부터 일본 기업의 구매율은 2023년에도 17.2%로 여전히 낮습니다. 베트남 기업이 어떻게 일본 기업에 대한 판매를 늘릴 수 있습니까? - 분명히 베트남 내 일본 기업의 국내 구매율은 ASEAN 및 일부 주변 국가의 평균에 비해 여전히 낮았다. 하지만 국산화율을 높이는 것은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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