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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AES, 빈투언성에 18억달러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승인

 

미국 에너지 기업 AES가 일요일 중남부 빈투언성에 18억달러를 투자하여 2.25기가와트의 복합 사이클 가스 터빈 발전소에 대한 원칙적인 승인을 공식적으로 받았다.


응우옌홍디엔 산업통상부 장관은 2045년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북중부와 연안 중부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관한 회의에서 이 회사에 승인 문서를 승인했다.

 

이 공장이 베트남 정부와 맺은 전기 판매 계약 기간은 20년이다.

 

"이번 투자 정책 결정은 AES가 손미(Son My) 2 발전소의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이번 승인은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고, 국제 투자를 촉진하고, 베트남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라고 AES 베트남의 조셉 우도 회장은 회의에서 말했다.

 

BOT 프로젝트의 개발 일정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이다. 함딴 지역의 손미 마을에 위치한 공장은 3개의 750MW 터빈을 갖추고 있다.

 

18억달러 규모의 손미 2 LNG발전소와 14억달러 규모의 손미 LNG터미널은 베트남이 에너지 전환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하고 저렴한 전력 수요를 증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가스 및 재생가능 인프라 개발을 통해 베트남의 경제 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AES의 약속이다.

 

AES는 2020년 10월 미국 엑심뱅크와 국제개발금융공사로부터 관심서(LOI)를 받아 32억달러의 대출금액으로 두 곳을 지원했다.

 

AES와 베트남 PV가스의 합작사는 2022년 5월 빈투언에서 LNG 터미널 사업에 대한 투자 등록증을 받았다.

 

손미 LNG 터미널은 손미 2 CCGT 발전소의 2250MW 용량을 넘어 총 4500MW 규모의 베트남 가스화력발전소용 수입 LNG를 공급할 수 있다고 AES는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다른 두 개의 에너지 프로젝트가 원칙적인 승인을 받았다. 꽝빈성에 현지 기업 BT3 윈드팜 JSC가 투자한 5460만달러 규모의 BT2 풍력발전 2단계와 칸호아성에 있는 현지 다부문 기업 아마카오 그룹이 투자한 1억3860만달러 규모의 칸호아 폐기물 발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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