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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관광객, 다낭 정상요금의 10배 택시비 지불

 

이 여성은 나중에 다낭 관광 지원 센터와 현지 경찰 덕분에 초과 지불한 금액을 환불받았다.

 

다낭에서 한국 여성 관광객은 택시비로 210만동(미화 88.90달러)을 청구받았는데, 요금은 10배로 부풀린 바가지 요금이었다.

 

이 여성은 나중에 다낭 관광 지원 센터와 현지 경찰 덕분에 초과 지불한 금액을 환불받았다.

 

그녀는 12월 12일 다낭에 도착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하지만 그녀의 택시 운전사는 그녀에게 엄청난 바가지를 씌웠다.

 

관광객은 다낭 경찰서에 사건을 신고했고, 운전자의 신원은 신속하게 확인됐다.

 

한국 여성이 바가지를 씌운 돈을 완전히 돌려주는 데는 한 달이 넘게 걸렸다.

 

그녀는 이미 베트남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 왔고 다낭 관광지원센터는 그녀에게 돈을 돌려주기 위해 연락을 했다. 돈은 2월 9일에 그녀에게 전액 반환되었다.

 

다낭 관광 지원 센터는 여권을 분실하거나, 전화기를 택시에 두고 내리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코로나와 관련된 문제가 있는 많은 관광객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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