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 (금)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0.8℃
  • 맑음서울 -2.2℃
  • 박무대전 -3.8℃
  • 박무대구 -1.9℃
  • 연무울산 2.0℃
  • 박무광주 -1.5℃
  • 구름많음부산 3.7℃
  • 흐림고창 -4.4℃
  • 흐림제주 5.8℃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5.2℃
  • 맑음금산 -5.2℃
  • 구름많음강진군 -1.1℃
  • 구름많음경주시 -1.6℃
  • 구름많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ACV, 2025년이 아닌 2026년으로 연기할 것을 제안

 

베트남 공항공사(ACV)는 롱탄 국제공항의 완공 예정 시간을 당초 계획대로 2025년이 아닌 2026년으로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ACV는 새 여객터미널 건물의 장비 건설과 설치를 포함하는 새로운 입찰인 패키지 5.10을 시행하기 위해 완공일을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제안은 한국, 영국, 호주, 프랑스의 기업들이 포함된 HAAA 컨설팅 컨소시엄의 검토를 거쳐 제안되었다. 컨소시엄은 여객터미널에 36개월의 공사와 6개월의 시범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이 승인되면 건설 기간이 6개월 더 연장될 것이다. 이번 입찰 연기로 3월 28일로 예정된 입찰에 유능하고 경험 많은 계약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보다 유리한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 5.10의 총 투자 자본은 35조2천억 동(약 15억 달러) 이상이며, 이는 롱탄 국제 공항 프로젝트의 1단계에서 가장 큰 패키지이다.

 

ACV는 지난해 12월 같은 사업에 대한 기존 입찰 패키지 취소 통보를 했다. 이전 투자자들은 마감이 너무 빠른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여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없다고 느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MBC 설특집 VR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 2월 11일(일) 밤 9시 방송...‘웰컴투 삼달리’ 대세 배우 신혜선, 내레이터로 참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