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의 각 부처와 부서는 자체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지붕 태양광 발전 설치 범위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고 하지만 이에 대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이 견해는 총리 보고 때 산업통상부가 베트남 주택 및 공공기관에 설치하는 지붕 태양광 발전 장려 초안에 대해 언급됐다. 이에 따라 각 부처는 주택, 관공서, 기업 본부뿐만 아니라 학교, 병원, 산업 단지 및 호텔과 같은 기타 건축물에도 지붕 태양열 시스템 설치 범위를 넓히기를 원했다.
또한 농촌 지역의 주택 개념을 명확히하고 주택, 터미널, 항구, 창고가 있는 농가를 추가할 것을 제안해 이번 정책의 유익을 누리도록 했다.
이러한 의견에 대응하여 상공부는 쩡홍하부총리의 지시를 받아 이번 정책이 주택과 관공서에 설치된 지붕 태양열에만 적용하고 대상 확장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2030년까지 관공서의 50%, 주택의 50%가 자체 생산 및 자가 소비 (자체소비, 국가 전력 시스템에 전기를 판매하지 않음) 지붕 태양열을 사용을 목표로 한다.
또한 민간주택의 지붕 태양광 발전, 특히 북부지역과 같이 전력 부족의 위험이 있는 지역, 그리고 자체 생산 및 자급자족 태양광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획기적인 정책 및 선제적 방안이 필요하다고했다.
2030년까지 발전될 태양전력은 12,836 MW이며, 그 중 자생적인 태양여광 발전량은 약 2,600 MW이다.
따라서 제 8차 전력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지붕 태양광 발전 용량(유형 상관없이)과 자가 생산 태양광 발전 용량은 약 2,600 MW 증가했다.
"이 규모로 지붕 태양광을 설치하기 위해 권장 메커니즘을 제정할 필요는 없다"고 상공부는 말했다. 2023년까지 전국 주택의 약 12.5%가 1kW를 설치하면 8차 전력계획과 같이 지붕 태양광 발전의 추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공부는 총 2,600 MW의 용량으로 2030년까지 자가 생산 및 자가 소비 지붕 태양열 발전 개발을 허용 할 것을 총리에게 건의했다.
이 부처는 또한 총리에게 2030년 말까지 지붕 태양광과 연결된 전기시스템이 전기 산업과 연계되지 않도록 장려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메커니즘을 제안했다.
자가 소비 지붕 태양광을 설치하려는 기관, 단체 및 개인은 이러한 유형의 전력 개발을 관리하기 위해 지방 인민위원회 또는 할당된 기관에 등록해야 한다.
그들은 세금과 수수료에 대한 우대 정책을 누릴 것이고, 이러한 종류의 전력을 개발하기 위해 예산을 우선 배정할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상공부가 제시한 메커니즘이 구체적인 규모를 수량화하지 않으면 실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호치민시 백과대학교 레찌히엡 교수는 "자생적" 지붕 전기를 개발하는데 동의했지만, 그는 만약 각 주택과 공공기관 지붕에서 단독으로 개발한다면 이 전력 공급 목표를 큰 비중을 달성하고 국가의 에너지 균형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목했다.
관리기관은 각 단계에서 이러한 전력 개발 규모를 계산하고 수량화해야 한다. 그는 "규모를 알 수 없는 일반적인 개념을 도입하면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