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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8월 28일: 비트코인 나흘 연속 횡보,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가 암호화폐 사기에 연루돼 체포될 수 있다

 

오늘 8월 28일 비트코인 가격은 약 26,000달러로 24시간 전과 거의 변동이 없으며 거래량이 약간 감소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약 나흘 연속 약 26,00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8월 28일 오전 9시 30분에 기록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9% 하락한 26,040달러/BTC를 기록했다. 장중 비트코인 가격은 거의 26,000달러에서 26,2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면서 나흘 연속 26,0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최대 5080억 달러로 암호화폐 시장의 48.2%를 기록했다. 오전 9시 35분 기록한 전체 시가총액은 1조 520억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0억 달러 증가했다. 동시에 24시간 거래량은 8월 27일 대비 8.6% 감소한 163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8월 28일 오전 7시 35분 현재 시가총액이 가장 큰 코인 100개 중 60개 코인의 가격이 올랐다. 가장 강력한 상승자는 dYdX(DYDX)로 이날 약 5.3% 상승했다. 가장 많은 가치를 잃은 코인은 롤비트코인(RLB)으로 7.29% 하락했다.

 

오전 9시40분 시가총액 상위 10대 코인 가운데 6개가 24시간 전보다 가격이 올랐다.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가 암호화폐 사기에 연루되어 체포될 수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 가우초가 브라질에서 발생한 암호화폐 사기 사건 수사에서 증언하기 위해 당국에 체포될 수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자신의 회사 중 한 곳과 관련된 피라미드 계획과 관련된 조사를 위해 국회에 출석하지 않았다. 

 

전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및 AC 밀란 스타인 호나우지뉴는 8월 24일 브라질 의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악천후를 이유로 두 번째 소환을 무시했다. 오레우 리베이루 하원의원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8월 31일에 한 번 더 증언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만약 그가 계속 출석하지 않으면, 사법 당국 관계자들은 무력으로 호나우지뉴를 위원회에 데려가야 할 수도 있다. 브라질 법에 따르면, 의회에 증언하기 위해 소환된 증인은 출석 의무가 있다.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증인은 벌금을 부과 받고 경찰에 의해 의회로 호송될 수 있다. 

 

조사는 전 플레이어의 "18k 호나우지뉴" 사업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으로, 위 회사는 암호화폐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2%/일(700%/년 이상에 해당)의 수익을 약속하고 있다. "18k 호나우지뉴"는 약속된 수익을 지급하지 못해 6100만 달러의 소송에 직면했다. 이 소송은 브라질의 암호화폐 사기 사건에 대한 조사의 일환이다.

 

호나우지뉴의 변호인들은 선수가 회사의 "대사"일 뿐이며 또한 사기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호나우지뉴의 이미지와 상표는 허락 없이 고객을 속이기 위해 불법적으로 사용되었다.

 

호나우지뉴는 '18k 호나우지뉴' 프로젝트 외에도 2021년 인플루소와 손잡고 출시할 NFT(Non-fungible token) 컬렉션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해당 선수와 그의 형 로베르토 데 아시스가 합류하면서 파라과이에서 위조 여권으로 입국한 혐의로 체포돼 170일간 감옥 생활을 했다. 아시스는 현재 진행 중인 암호화폐 사기 수사에도 연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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