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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테크놀리지] 삼성 폰 사용자들 곧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삼성 갤럭시 폰과 태블릿은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게임 서비스를 갖게 될 지도 모른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주 갤럭시S23, 갤럭시탭S9 등 모든 갤럭시 기기에 클라우드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은 한동안 조용히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회사는 현재 캐나다와 미국에서 테스트 중이다. 그러나 삼성은 전 세계적으로 앱을 출시할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회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23(SDC 2023)에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플랫폼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번 서비스를 동시에 글로벌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상품은 갤럭시 모바일 기기 전용이므로 픽셀이나 기타 특정 안드로이드 기기를 소유한 고객은 서비스에 가입할 수 없다.

 

이 서비스는 Xbox Cloud Gaming의 작동 방식과 유사하게 작동한다. 삼성의 앱을 통해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 즉, 사용자는 플레이 스토어나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다. 기본적으로 삼성은 좋아하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방해가 되는 일부 단계를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추가 구독료를 청구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 플랫폼을 통해 NVIDIA의 "GeForce Now"나 일부 유명 게임을 사용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게임 개발사 유치를 위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서비스 수수료도 30% 이하로 인하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목표는 삼성에 약간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가운데, 삼성은 이 앱이 기기 판매에 의존하지 않고 꾸준히 서비스 수익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게임 서비스는 대부분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에게 새로운 것이지만, 삼성이 클라우드 게임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회사는 또한 작년에 스마트 TV 라인에 게이밍 허브(Gaming Hub)를 출시했다.

- Android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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