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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한국으로 광석과 광물 수출, 1개월 만에 2,000배 이상 성장

 

이 품목의 8월 한국 수출은 2023년 7월과 비교해 2,352배나 급증했다.

 

총통관부의 예비통계에 따르면 2023년 8월 베트남의 광석 및 광물 수출량은 540만 달러 이상으로 268,631톤을 기록하여 2023년 7월 대비 물량은 60% 증가하였으나 가치는 72% 감소하였다. 전체적으로 베트남의 광석 및 기타 광물 수출량은 1억 600만 달러 이상으로 180만 톤 이상을 기록하였다.

 

시장규모는 대만(중국), 중국, 일본이 베트남 광석 및 광물 3대 수입시장이며, 구체적으로 이 제품의 대만(중국) 수출은 522,915톤으로 1,140만 달러를 벌어들여 같은 기간 물량은 22% 증가했으나 가치는 10.7% 감소했다. 이 제품의 대중국 수출액도 올 들어 8월까지 211,808톤, 3100만 달러 이상으로 2022년 동기 대비 물량은 33.4%, 가치는 45.6% 감소했다. 일본의 경우 올 들어 8월까지 베트남이 이 시장에 광석 등을 수출한 물량은 82,913톤으로 1,320만 달러 이상으로 2022년 동기 대비 물량은 8.17%, 가치는 4% 감소했다.

 

특히, 한국은 본 제품의 베트남 수입이 급증해 2023년 8월 한국에 대한 광석 및 광물 수출은 144만 달러 이상으로 103,526톤을 기록하여 2023년 7월 대비 물량은 2,352배, 가치는 1,853%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본 제품의 한국 수출은 471,261톤으로 57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여 2022년 동기 대비 물량은 16.7%, 가치는 24% 증가하였다.

 

베트남은 2022년 한 해 동안 한국에 456,077톤의 광석과 광물을 수출하여 53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8월 말까지 이 제품의 한국 수출액과 물량은 모두 2022년 한 해를 넘어섰다.

 

베트남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베트남은 금속광물, 에너지, 건설자재광물에 이르기까지 60여종의 광물을 5,000개 이상의 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티타늄광, 희토류광, 보크사이트광, 아파타이트 등의 광석도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보크사이트광 매장량 5,800,000톤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한다.

 

전 세계 보크사이트 광석 자원의 추정량은 550~750억 톤으로 아프리카 32%, 오세아니아 23%, 남미·카리브해 21%, 아시아 18%, 기타 6%를 차지하며, 이 중 기니는 보크사이트 광석 매장량이 7,400,000톤으로 가장 많다.

 

베트남 산업통상부의 평가에 따르면 중부 고원지대의 잠재력이 크고 고품질의 보크사이트 광석이 베트남 보크사이트 광업과 가공업에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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