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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3 SAY KIS 중등 영어말하기의 날 개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10월 28일(토), "2023 SAY KIS 중등 영어말하기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Is social media more harmful than beneficial for young people's mental health?', 'Is artificial intelligence a threat to jobs and employment in the 21st century?'과 'Is there any unforgettable memory or experience that you have ever had?', 'What is the most serious environmental issue today, and what are some ways to prevent or resolve it?'이라는 4가지의 주제들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참가자들만의 다채로운 의견을 발표했다.

 

손성호 교장은 대회에 앞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글로벌이다. 글로벌 인재로써 합리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협력하고 여러가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오늘의 대회가 여러분의 역량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참가 학생들을 응원하고, 글로벌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자유롭고 적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약 105팀이 예선을 거쳐갔다. 7학년은 22팀중 4팀만이, 8학년은 38팀중 6팀이 그리고, 9학년은 45팀중 9팀만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학년 구별할 것 없이 모든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택한 주제를 깊이 이해하고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발표를 하여 2023 SAY KIS 중등 영어말하기의 날의 위상을 한껏 높여주었다. 또한, 발표 후 심사위원들의 질의 응답시간에는 개인적 견해와 구체적인 예시, 사회적 태도 등에 대한 여러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가며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9학년 이준희 학생은 “평소 대중 앞에서 말하기가 부담되고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의 두려움을 극복해 보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했다. 이렇게 용기를 내어 참여하고, 좋은 결과를 얻게 지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영어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이번 SAY KIS 영어말하기의 날뿐만이 아닌 영어, 베트남어 외국어의 날, KISMUN, SAY KIS 고등 영어토론의 날, 기초 영어 방과후 수업 등 여러 외국어 교과 활동들을 통해 GloNaCal 미래인재, 즉, 학생들만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함께 나누며 미래를 개척하는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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