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11.1℃
  • 구름많음강릉 15.0℃
  • 흐림서울 12.3℃
  • 구름많음대전 12.3℃
  • 구름많음대구 11.7℃
  • 구름조금울산 13.6℃
  • 맑음광주 12.0℃
  • 구름조금부산 15.7℃
  • 구름조금고창 12.8℃
  • 맑음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10.8℃
  • 구름많음보은 9.9℃
  • 구름많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12.2℃
  • 구름조금경주시 11.3℃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한국건강과학

2024년 찾아가는 과학기술 정책·사업설명회 개최

1월 3주부터 5주간, 5대 권역별로 2024년 주요 정책방향 및 사업 추진계획 설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주부터 5주간 전국 5대 권역에서(수도강원, 충청, 호남, 영남) 2024년 찾아가는 과학기술 R&D 정책설명회(이하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설명회에서는 금년도 과학기술 R&D 주요 정책방향, 주요 사업 추진내용 및 일정 등을 안내하고 연구현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견을 청취한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과기정통부에서는'24년 과학기술 R&D 주요 정책방향으로 글로벌 선도인재 육성, 세계 최고수준의 R&D 시스템으로의 혁신, 양자․첨단바이오 등 게임체인저 기술 성과창출, 차세대 반도체․우주 등 글로벌 선도기술 육성, 탄소중립 등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기술혁신 투자 지속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올해 기초연구의 경우, 사업구조를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글로벌 R&D 및 젊은연구자 지원 확대를 통해 창의.도전적 연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 및 한우물파기 지원 확대,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 신설 등을 통해 우수한 젊은연구자의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연구사업에 대해서는 회계연도 일치를 폐지하고, 연중 유연한 과제선정을 통해 효율성과 우수성을 동시에 제고하고자 한다.  

 

그 외에도 과기정통부는 주력 전략기술의 초격차 확보, 우주강국 도약, 기후위기 대응 핵심기술 개발 및 R&D 성과의 확산 등을 뒷받침할 내년도 R&D 사업 투자계획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올해 신규로 첨단바이오 분야 보스톤-코리아 프로젝트(150억), 원천기술 국제협력기술개발(68억) 등 글로벌 R&D, 반도체 첨단패키징(64억원), 미래디스플레이전략연구실(31억), 합성생물학 핵심기술개발(73억) 등 차세대 원천기술 R&D, 그린수소기술자립프로젝트(34억) 등의 탄소중립 분야 R&D 등에 착수하며 세계 최초.최고에 도전하는 과학기술 R&D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약 8,600억원, 기초연구사업 포함). 이어,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 실.국장은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하고, 과학기술 정책 및 R&D 개선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연구개발정책실장은'올해에는 과학기술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적 R&D 정책 수립 및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과학기술 R&D 정책이 연구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베트남

더보기
빈그룹, 팜낫부엉 회장의 고향에 13조동 산업단지 건설 준비, 새로운 빈패스트 공장 9월부터 자동차 생산 예정
이 프로젝트는 약 1,000헥타르 규모로, 총 투자액은 13조2760억동 이상이며, 이중 투자자의 출자 자본은 1조 9910억동이다. 8지역 은행 신용 촉진 회의에서 하띤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쩐바오하는 2025년 9월 초에 붕앙경제 구역(하띤성, 끼안 타운)에 위치한 빈패스트 공장에서 생산된 첫 번째 전기 자동차가 공식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곳의 빈패스트 공장 프로젝트는 2024년 12월에 시작되어 7개월도 채 걸리지 않아 2025년 7월 초에 완료될 예정이며,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건설 속도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단계에서 하띤의 빈패스트 공장은 연간 30만대의 차량으로 설계 용량을 늘렸고, 이후 단계에서 연간 60만대로 늘릴 수 있으며, 약 1만5천명의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생산에 그치지 않고, 하띤에 있는 빈그룹의 전기 자동차 산업 생태계는 2025년 8월에 건설이 시작될 예정인 1천헥타르 규모의 지원 산업단지로 확장될 예이다. 이곳은 빈패스트공장과 전기 자동차 산업 전반의 구성품과 예비 부품을 생산하는 곳이 될 것이다. 쩐바우하 부위원장은 "빈그룹 생태계의 존재는 특히 하이테크 분야의 다른 투자자들에게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