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깟이 투다우못, 투안안, 디안 및 떤위웬에 이어 빈즈엉성의 5번째 도시가 되었다.
4월 25일 오전, 국회 법률위원회 위원장 홍탄퉁은 벤깟시티 설립에 관한 국회 상임위원회 결의안을 발표했다.
벤깟시티는 너비가 234km2 이상이며, 7개 구를 포함하여 거의 36만4600명의 인구가 있다. 이 지역은 호치민 시의 꾸찌 지역에 접해 있다.
순수 농경지에서 벤깟은 급속한 경제 및 산업 발전을 가진 지역이다. 현재 총 면적 4,030헥타르의 산업 단지 8개가 있으며, 47.7헥타르의 생산지가 집중되어 있다. 2022년까지 총 자본금 4조7310억동의 벤깟 국내 투자 프로젝트는 692개가 있다.
2030년을 목표로 하는 벤깟은 산업 및 서비스 도시 지역이 될 것이다. 2040년에는 산업 및 서비스 도시 교통 허브 기능을 갖춘 도심이 된다. 강력하게 발달된 교통 시스템을 갖추며 주요 도로, 산업 단지 및 지방 남부의 도시 지역과 원활하게 연결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빈즈엉성(2,700km2, 인구 270만 명)은 2021년 1인당 월 712만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소득을 가진 성으로, 전국 평균 수준보다 1.8배 높다. 이 성은 2021-2030 기간 동안 연평균 약 10%의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며, 1인당 평균 지역 총생산(GRDP)은 1만5700달러 이상이다. 이 지방에는 5개 도시 외에도 푸자오, 바우방, 북떤위웬, 다우티엥 등 4개 구가 있다.
현재 꽝닌성이 4개 시가 있으며, 동탑, 끼엔장, 타이응우옌은 3개의 시를 가지고 있다.
국회 결의안 1211호에 따르면 지방도시는 인구 15만명 이상, 면적 150km2 이상, 행정 구역 10개 이상(이 중 65%가 구), 적극적으로 예산 균형을 맞추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1인당 평균 소득은 국가의 1.05배이고, 경제 구조에서 산업, 건설,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