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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인상, 리터당 23,000동 초과

휘발유와 유가(연료 제외)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정을 거쳐 오늘 오후 3시부터 인상됐다.

 

RON 95-III 가솔린(시중 인기형) 가격은 L당 550동 오른 23,010동. E5 RON 92 가격은 L당 510동 추가된 22,010동이다.

 

석유제품은 리터당 17,440-20,680이다. 디젤은 7일 전에 비해 320동 올라 리터당 20,680동을 기록했다. 등유와 연료유는 220-260동 올랐다.

 

제품별 신규 가격 변경은 다음과 같다.

 

  • 가솔린 RON 95-III 23,010동  ↑550
  • E5 RON 92 가솔린 22,010동  ↑510
  • 디젤유 20,680동  ↑320
  • 등유 20,610동  ↑260
  • 연료유 17,440동  ↑220

 

연초부터 지금까지 휘발유 가격은 15회 올랐고, 10회 내렸다. 석유제품은 13회 올랐고, 12회 내렸다. 이전 운영 기간과 마찬가지로 오늘 부처는 연료 제품에 대한 물가 안정 기금에서 공제하거나 지출하지 않았다.

 

운영자는 지난 주 중동의 긴장 고조,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계속되는 군사 갈등으로 인해 연료 가격이 등락했다고 말했다. 평균적으로 7일 안에 완제품 휘발유 가격은 약 3~3.2%, 오일은 1.5~1.9% 상승했다. 따라서 RON 95 가솔린의 각 배럴은 톤당 95.5달러, 디젤은 100.7달러, 연료유는 톤당 512.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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