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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소프트웨어 저작권 세미나 참석

▶ 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 육상국 상무 일행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4년 8월 7일 오후 3시 30분 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 육상국 상무 일행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한편 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에서는 육상국 상무, 이용식 창장, 황명의 팀장, 송영욱 계장과 주식회사 장생 생활건강 한동철 CEO가 함께 참석하였다. 충북인삼농협 고려인삼창은 주식회사 장생 생활건강을 통하여 우수한 품질의 인삼관련 제품들을 유통함은 물론이고 호치민한인회와 협력하여 인삼관련 상설판매장을 설치하여 교민들 및 현지인들이 값싸고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빠른 시일내에 가지기로 이 날 합의하였다.

 

손인선 회장, 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심장병 환우 수술 22주년 300명 수술 축하행사 축사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4년 8월 3일(토) 오전10시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컨벤션센터272에서 열린 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심장병 환우 수술 22주년 300명 수술 축하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세계밀알심장재단(이정재 총재)과 껀터극빈자돕기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서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5년만에 베트남에서 행사가 열리게 되었다.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죽어가는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일에 많은 분들의 사랑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 날의 결과가 나오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계밀알심장재단 이정재 총재님과 오 덕 베트남 지부장님께 밀알심장재단이 한국의 대표적인 NGO로서 자리 매김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봉사의 마음도 평소에 본인 스스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 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소중한 생명을 회생하게 하는 밀알심장재단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진정 필요한 그리고 소중한 빛과 소금과 같은 봉사단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라고 하였다.

 

홍승표 호치민한인회 상근부회장이자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에서는 올 하반기 에 ‘NGO포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NGO가 무엇인지를 인식시키고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에 속한 각 단체들이 어떠한 활동들을 하는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밀알심장재단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겠습니다. 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심장병 환우 수술 22주년 행사를 축하드리며 이번에 수술 받은 모든 심장병 환자들이 마음껏 뛰놀며 배우며 나라의 각 분야에서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양성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손인선 회장, 소프트웨어 저작권 세미나 참석

 

 

지난 8월 2일 오후 1시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호치민시 12군에 위치한 꽝쭝 소프트웨어파크 QTSC 1호관 홀에서 열린 베트남- 한국 무역 소개 및 홍보를 위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승표 상근부회장, 전경주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과 베트남그라운드 현주명 실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본 행사를 주최한 TNC솔루션비나 홍승철 대표를 격려하며 “불법 소프트웨어의 유통이나 사용은 근절되어야 할 것인데 생소한 분야이긴 하나 아주 소중하고 필요한 일을 해 나가고 계신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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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더 이상 푸꾸옥, 나트랑이 아니다
베트남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 관광객들은 하롱과 닌빈과 같은 북부 여행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전에는 푸꾸옥과 나짱이 1순위로 꼽혔다.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첫 9개월 동안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여행한 관광객 수는 330만 명(26.5%)이다. 이 수치는 한국은 연초 이후 270만 명의 중국을 제치고 베트남을 방문하는 최대 시장이 되었다. 한국 고객이 변화하고 있다. 이재훈 베트남관광공사(KTO) 수석대표는 최근 몇 년간 베트남에서 촬영한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이 한국 젊은이들에게 푸꾸옥, 나짱, 다낭으로 몰려들도록 부추겼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한국 유튜버들도 콘텐츠 제작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여 베트남 관광을 한국인의 트렌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독립 여행의 트렌드가 커지고 있다. 관광객들은 항공료와 호텔, 당일 관광만 포함된 서비스 패키지를 선호하며 더 이상 패키지 여행에는 관심이 없다. 따라서 베트남과 같이 편리한 직항 노선과 일련의 해안 도시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목적지는 많은 유명 배우와 예술가를 포함한 많은 한국 관광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되었다. 가장 확실한 증거는 2022년경부터 베트남 팬들이 나짱,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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