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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호치민시, 동남아시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가치 3위 랭크

최근 사이공 서밋에서 '스타트업 게놈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최근 사이공 서밋에서 발표된 '스타트업 게놈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보고서에 따르면, 호치민시는 동남아시아에서 52억 2천만 달러의 경제적 영향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가치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Google, Temasek, Bain & Co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3년 동남아시아 디지털 경제 보고서는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가 2025년까지 450억 달러의 가치로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베트남의 약 1억 명에 달하는 대규모 소비자 기반은 운영을 확장하려는 스타트업과 기업에 상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 국가 혁신 센터(NIC)와 Golden Gate Ventures의 보고서는 베트남의 미래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5가지 핵심 분야를 식별했는데 이는 의료 기술, 금융 기술(핀테크), 물류 기술, 녹색 경제, 교육 기술이다.

 

"베트남의 기술 미래를 차트로"라는 주제로 열린 사이공 서밋은 베트남이 이 지역의 다른 주요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 산업에서 점점 더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700명이 넘는 스타트업 및 혁신 리더와 50개 기업의 대표, 20명의 저명한 연사가 참석했다. VNG 설립자 겸 CEO인 Lê Hồng Minh, VNLife CEO인 Niraan de Silva, Razer CEO 겸 공동 설립자인 Min-Liang Tan 등 유명 인사가 기조연설을 했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혁신가 및 기업가와 교류하고, 새로운 분야를 탐색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귀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서밋의 "투자자 시간"은 산업 분야와 사업 개발 단계에 따라 맞춤형 회의를 특징으로 하며, 설립자와 투자자 간의 심층적인 토론을 장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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