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13개 대학이 컴퓨터 과학 교육 분야 세계 50위 안에 들었으며, 연간 수업료는 약 3,400~34,000달러dl다. QS는 3월 중순, 5개 분야 대학 순위를 발표했으며, 총 55개 전공을 대상으로 했다.
컴퓨터 과학 분야 상위 50위 안에 든 대학은 아시아 13곳이며, 그중 중국(8곳)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상위 2곳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 난양이공대학교로, 각각 세계 4위와 6위를 차지했다.
칭화대학교(11위), 베이징대학교(14위), 상하이교통대학교(20위), 홍콩과학기술대학교(21위), 홍콩이공대학교(24위)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과 일본에는 KAIST(29위), 도쿄대학교(30위), 서울대학교(44위)이 있다. 작년에 비해 이 대학들은 모두 순위가 상승했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대학은 서울대학교로 28계단 상승했다.
유학생 등록금과 관련하여 중국 본토의 학교는 일반적으로 연간 3,400~4,100달러(87~1억 5,000만 동)로 가장 저렴하다. 가장 비싼 대학은 싱가포르에 있는 두 곳으로, 약 29,600~34,300달러이다.
QS는 현재 세계 3대 대학 평가 기관 중 하나이다.
학과별 순위는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있는 약 1,700개 대학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5가지 기준 중 학문적 평판이 약 40~50%의 비중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대학의 평판, 논문당 평균 인용 횟수, 과학 연구 생산성과 출판물의 영향력을 측정하는 H-지수, 그리고 국제 협력의 효과를 측정하는 IRN이다.
QS의 컴퓨터 과학 부문 순위에는 5개 베트남 대학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두이딴대학교(201~250위), 호치민시국립대학교(451~500위),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551~600위), 똔득탕대학교(601~650위)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