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람 서기장은 21발의 예포를 발사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총서기 환영식을 엄숙하게 주재했다.
또람 서기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서기장은 대통령궁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후, 당 중앙위원회 사무실로 이동해 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걸어가면서 대통령궁 밖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두 정상은 베트남 인민군 의장대가 무대를 지나 행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의장대 병사들은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 "서기장님과 주석님의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사진: 브이앤익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