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구름많음동두천 25.5℃
  • 구름많음강릉 21.8℃
  • 구름많음서울 24.1℃
  • 구름많음대전 28.1℃
  • 구름많음대구 23.9℃
  • 구름많음울산 20.5℃
  • 구름많음광주 27.0℃
  • 부산 18.3℃
  • 구름많음고창 24.9℃
  • 흐림제주 21.5℃
  • 구름많음강화 19.0℃
  • 구름많음보은 27.1℃
  • 구름많음금산 27.5℃
  • 맑음강진군 23.3℃
  • 구름많음경주시 23.1℃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베트남

[화보] 시진핑 주석 방문: 또람 서기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총서기 환영식 주재

또람 서기장은 21발의 예포를 발사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총서기 환영식을 엄숙하게 주재했다.

 

 

또람 서기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서기장은 대통령궁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후, 당 중앙위원회 사무실로 이동해 회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걸어가면서 대통령궁 밖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두 정상은 베트남 인민군 의장대가 무대를 지나 행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의장대 병사들은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 "서기장님과 주석님의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사진: 브이앤익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월드쉐어, 2025년 1분기 6개 그룹홈 신규 개소… 아동 중심 보호 확대 본격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6개의 신규 그룹홈을 개소하며, 전 세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그룹홈은 △네팔 카트만두 2호, 치트완 2호 △미얀마 양곤 라이트 그룹홈 1·2호 △베트남 화샌 그룹홈, 사이공역 그룹홈으로, 3개국에 걸쳐 총 6개소가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네팔 카트만두와 치트완 지역의 그룹홈은 기존에 각각 1개소씩 운영되던 그룹홈을 남아와 여아로 분리해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됐다. 2015년 대지진 이후 100만 명 이상의 고아가 발생한 네팔은 여전히 많은 아동들이 기본적인 보호와 교육에서 소외돼 있다. 월드쉐어는 수도인 카트만두와 외곽 지역인 치트완에서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교육, 정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미얀마 양곤의 라이트 그룹홈 1·2호는 각각 여아와 남아를 위한 소규모 보호시설로, 양곤 외곽의 안전한 지역에 주택을 개조해 설립됐다. 쿠데타 이후 치안 불안, 정전, 식수 부족 등 악화된 환경 속에서 학업을 중단하거나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입소하고 있으며, 특히 늦게 학업을 시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