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3. 6. 16.(금)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세도캠핑(1억동) 및 이혜경(1억동) 전 이사으로부터 2억동의 건축기금을 기부 받아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세도캠핑은 가정용 가구 및 섬유 가방, 캠핑 텐트, 어린이 제품 등 다양한 섬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기술과 스타일 및 내구성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혜경 전 이사는 제8기 이사 및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여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혜경 전 이사는 “개인적으로 교육에 대해 고민하던 와중에 기부 기회가 생겨 결심을 실천하게 되었다. 한국 학교 덕분에 자녀가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결정은 그에 대한 감사가 더해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기부의 나비효과로 한국학교가 세계적인 학교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기탁의 뜻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건축기금 후원으로 학교 발전을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학교를 건축해 교민사회를 이끌어 가고,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
“베트남을 사랑하게 되다!” 7년차 한국 법인장이 전하는 생생한 베트남 현지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7년 차 주재원의 눈으로 본 베트남! “이제 나는 베트남과 함께 산다.” 혼돈과 역동적인 삶, 그 안에 감춰져 있는 현지의 순수함을 기록하다! ‘베트남’ 우리에게 익숙한 나라이지만 동시에 낯선 나라이기도 하다. <베트남에서 살 만하니?>는 베트남을 향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다. 베트남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가, 7년 동안 겪은 현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베트남을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진짜 베트남’을 알려주는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저자는 한국에 위치한 본사에서 15년간 관리직으로 근무했다. 권유로 인해 2주간의 베트남 출장을 떠나게 되었고 그것이 신호가 되어 오늘날 베트남에서 한국 법인장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관리직이 아닌 영업직으로 직무가 바뀌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저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 또한 하나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점차 베트남에 스며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어느새 그들과 함께 노래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베트남의 언어, 음식, 생활 등 다양
대부분의 태풍과 열대 저기압은 8월과 10월 사이에 동해와 베트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되었다. 국립수문학기상예보센터의 책임자인 마이반키엠에 따르면, 엘니뇨 현상은 2023년 말까지 그리고 심지어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부터 9월까지 베트남 북부와 중부 지방은 계속해서 더운 날씨를 보일 것이. 성수기는 7월부터 8월까지이다. 지금부터 연말까지 강우량은 예년의 평균 수준보다 낮을 것이다. 올해 동해는 베트남을 강타할 5-7개를 포함하여 11-13개의 태풍을 볼 것으로 예측되었다. 대부분의 태풍은 8월과 10월 사이에 발생할 것이다. 북쪽의 홍수는 주로 7월과 9월 사이에 발생할 것이다. 메콩 델타 지역은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가뭄과 소금 침입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올해 6월과 9월 사이에 다섯 번의 만조가 동남부 지역을 황폐화시킬 것이다.
많은 곳에서 산 돼지의 가격이 전달보다 3000-5000동이 올라 kg당 6만4000-6만7000동에 도달했다. 북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살아있는 돼지고기 가격이 최근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박장성, 훙옌, 타이빈에서 구매 가격은 kg당 각각 6만5000-6만7000동으로 전월 대비 2000-3000동 상승했다. 중부 고원지대의 돼지고기 가격은 북부보다 낮지만 kg당 6만-6만3000동에 이른다. 남부의 경우 가격은 kg당 1000-2000동 올라 5만9000-6만4000동에 거래된다. 서부 지방에서 돼지를 구입하는 무역업자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이 지역의 돼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은 전월 대비 kg당 5000동이 올라 5만9000-6만4000동이 되었다. 돼지의 수가 여전히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데 이것은 많은 가정들이 이전에 손실 때문에 다시 돼지를 사육하는 것을 꺼리고, 다른 이유는 질병으로 인해 돼지 떼가 이전 기간에 비해 30-50% 감소했기 때문이다. 호치민 혹몬 도매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에 나온 돼지는 하루에 4800-4900마리로 6월에 비해 하루 300-400마리가 줄었다고 한다. 국내 돼지고
19억달러, 1500MW LNG 꽝닌발전소는 베트남 북부 최초의 시설로 2027년 3분기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90억 kWh의 생산을 위해 설계된 북부 해안 지방인 캄파타운의 60헥타르 규모의 공장은 국영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V 파워 꽝닌에 본사를 둔 베트남 기계 어셈블리 합작주식회사(Colavi), 그리고 도쿄 가스와 마루베니 두 일본 회사가 공동으로 투자한다. 프로젝트는 25년 동안 지방 예산에 57조7천억동(24억3천만달러)를 기여하는 동시에 국가 전력망을 강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장은 연간 110만톤의 수입 LNG를 사용할 것이다. 시설은 각각 750MW의 터빈 2개, 최대 7만1500톤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LNG 터미널 1개, 10만 입방미터의 LNG 저장 시설 2개, 터미널과 저장 시설 사이에 LNG를 수송할 수 있는 3.5km의 파이프라인, 공장과 꽝닌성 전력 변압기 사이의 500kV 송전선로의 30km를 가질 것이다. 발전소는 신규 승인된 발전계획 VIII(PDP VIII)에 우선사업으로 포함되어 있다. 꽝닌성은 투자자 선정, 해로, 토지 이용과 관련된 절차를 마쳤고, 화재 예방, 전력 연결,
올해 첫 5개월 동안 판매 및 관리 비용이 증가하여 같은 기간 티엔롱의 세후 이익이 17% 감소했다. 티엔롱그룹 공동주식회사(코드: TLG)는 매출 촉진을 위한 조기 홈 마케팅 프로그램 시행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조5360억동의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 5월까지의 사업 실적을 발표했다. 이중 수출은 3% 증가한 4160억동을 기록했다. 올 5월까지 판매 및 관리 비용은 27% 증가한 4470억동으로 집계되었다. 이로 인해 티엔롱의 세후 이익은 1720억동으로 같은 기간 동안 17% 감소했다. 회사는 5월에만 3220억동의 매출과 450억동의 세후 이익을 올렸다. 관련기사 티엔롱 볼펜은 하루에 5천4백만원을 번다 티엔롱에 따르면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이유는 2022년 중반부터 미래 발전에 대비한 인력 투자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올해 초에는 소비 성수기에 대비해 판매비와 브랜드 개발비도 늘렸다. 2023년 연례 주주총회에서 티엔롱은 매출 4조동, 세후 이익 4천억동의 사업 목표를 세웠다.. 따라서 5개월 후 매출 목표의 38%, 이익 목표의 43%를 달성했다. 안빈증권(ABS)은 지난 4월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투입 플라스틱 수지 가격
하노이에서 개최된 BTC 콘서트 블랙핑크는 온라인으로만 티켓을 발행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많은 팬 페이지가 실제 티켓을 게시하는 것은 상호 작용 또는 사기다. 7월 3일, 이달 말 하노이에서 열린 본 핑크 행사의 주최자는 관객들에게 가짜 티켓의 문제에 대해 경고했다. 주최자에 따르면, 과거에는 많은 페이스북 페이지들이 홍보를 위해 하드 티켓을 인쇄하고, 상호 작용하고, 심지어 티켓 구매자들을 속이기 위해 녹색 체크 표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주최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온라인으로 티켓을 발행한다고 확인하였으며, BTC는 초대권, 종이 티켓은 절대 발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팬들이 가짜 티켓을 사고 사기꾼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침착하고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 지난 며칠간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 가격 문제는 가격부터 티켓 분쟁및 가짜 티켓까지 소셜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앞서 VVIP 자리는 최대 2500만동의 티켓 가격 정보가 SNS에 퍼지자 BTC도 팬들에게 경고했다. "현재 시장에는 티켓 사기, 예치금 보유, 행사 전 티켓 판매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BTC는 티켓을 강요하
6월의 마지막 날 저녁 내내 득훙 씨의 가족은 12kg의 개고기를 식사로 놓고 끝없이 논쟁을 벌였고 결국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투표로 결정해야 했다. 20명 중 12명이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를 선택한 결과 하이퐁 띠엔랑에 거주하는 훙(47세) 씨는 가슴 아픈 일을 받아들였다. 띠엔랑 개고기는 유명한 특산품이고, 다른 지방에서도 즐기러 오기 때문에 해외에서 귀국을 앞둔 손주 대접으로 활용하기에 가장 적절하지만 특히 외국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한다. 한편, 그의 친척들은 개고기가 단백질이 많고 통풍에 잘 걸리고 혈중 지방이 많기 때문에 중단해야 하며 개가 각 가족의 친구라는 생각으로 도살하는 것은 극도로 야만적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쟁반에 있던 개고기는 갑자기 버려졌고,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훙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베트남에서는 개고기를 먹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축장, 개고기 거리가 침체 상태에 빠지면서 손님이 없어 일을 그만둬야 한다는 점이다. 6월 말 정오 무렵 호아이득 지역(하노이) 득장 코뮌에 사는 70세의 응우옌띠엔 씨는 개고기 테이블을 바라보면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
베트남 수산물 수출 및 생산자 협회(VASEP)에 따르면 올해 첫 5개월 동안 오징어와 낙지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장으로의 수출은 64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4% 증가했다. 검토 기간 동안 베트남의 오징어와 낙지 수출액은 2억4천만달러 이상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5월에 제품 수출이 5200만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베트남 수산물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한데도 오징어와 낙지의 수출액은 다른 주요 수산물에 비해 소폭 하락에 그쳤다. 올해 5월 기준으로 전 세계 65개 시장에 베트남산 오징어와 낙지 제품이 출하됐다. 베트남 오징어와 낙지의 10대 수입 시장은 한국, 일본, 태국, 중국, 홍콩(중국), 이탈리아, 미국, 말레이시아, 대만(중국), 스페인, 프랑스이다. 주요 소비시장의 오징어와 낙지의 수출은 일본을 제외하고 모두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산 오징어와 낙지 수입시장은 1위는 35%를 차지한 한국이다. 5개월 동안 한국에 수출된 오징어와 낙지는 84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일본은 낙지와 오징어 수입에서 두 번
필자가 운영하며 레슨하는 연습장에는 두개의 천연잔디로 된 연습그린이 있습니다. 충분히 실전에 대비할 수 있을 만큼 잔디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자부를 합니다. 물론 그만큼 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 관리비용도 적지 않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만 가끔 베트남분은 물론이고 한국분들이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와서 그 그린위를 정원 잔디밭으로 생각하고 그린위에서 마냥 즐겁게 뛰어 노는걸 보면서 가슴이 철렁한 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반려동물이 그린위에서 배설까지 해 놓은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동반한 주인은 나 몰라라 하고 돌아가 버리기가 일쑤입니다. 아직 베트남의 골프문화가 제대로 정착이 되어 있지 않아 일어난 헤프닝이라 생각하고 넘기긴 합니다만 마음은 참 씁쓸합니다. 필드에서 리운딩을 할때 어느 한순간 긴장하지 않고 예민하지 않은 순간은 없겠지만, 더욱 더 예민해지는 곳이 그린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사람의 퍼팅라인을 밟고 순서도 지키지 않고 다른사람이 퍼팅하는데 시끄럽게 떠들고 심지어 전화까지 하는 등 참으로 곤혹스런 이런 상황이 연출된다면 그 골프동반자를 원망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한번은 회원님이 그린에서 뛰거나 그린을 손상시키면 벌타가 없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