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교육훈련부에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동남아시아 지역과 전 세계의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도시를 교육 및 훈련의 국제적 중심지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도록 지정했다. 투득시의 베트남 국립 대학교의 인공지능(AI) 교육 및 훈련 센터 교육훈련부는 2045년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호치민시 개발에 대한 정부의 행동 프로그램 결의안을 시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 및 훈련 분야의 과제와 해결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계획은 정부의 행동 프로그램에 대한 결의안에 명시되어 있다. 정부 부처는 도시를 양질의 교육과 훈련의 큰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시 인민 위원회와의 조정을 포함하여 교육과 훈련 분야의 중요한 과제를 배치하기 위한 결의안에 명시된 주요 목표와 해결책에 초점을 맞출 것을 기관과 부서에 요청했다. 그것은 그들이 고품질의 인력을 훈련하고, 국제 수준에 접근하고, 디지털 전환, 혁신 및 국제 통합에 적응하고 활용하도록 요구했다. 모든 교육 수준에서 교육 시설의 교육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자격 없는 교실을 교체하는 투자와 교육 기관을 도심 밖으로 이전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정부는 또한 교육훈련부에 시 인민위원회 및 관련 부처와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https://www.qs.com/)가 28일 새벽 발표한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 대학 5곳이 100위 안에 들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5000여 대학을 평가해 15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올해 20년째를 맞는 QS 세계대학평가는 학생, 교육 기관, 정부 등 전 세계 교육 수요 자 및 이해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참조하는 대학평가이다. 국내 4년제 대학 중에선 43곳이 올해 QS 대학 순위에 들었다. 대구경북과기원과 순천향대는 올해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100위 안에 든 우리나라 대학은 서울대(41위), 카이스트(56위), 연세대(76위), 고려대(79위), 포스텍(100위) 등 5곳으로, 지난해보다 한 곳 줄었다. QS가 올해 대학평가 20주년을 맞아 평가 기준에 국제 연구 네트워크(IRN)와 취업 성과 등 새로운 지표를 반영하면서, 세종대를 제외한 한국 대학들의 순위가 대부분 떨어졌다. 그럼에도 100위 안 한국 대학은 프랑스·독일·일본(각각 4곳)보다 많았고, 중국(5곳·홍콩 별도 집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QS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1위는 미국의 MI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6월 23일(금)에 KIS콘서트홀(가온홀)에서 12학년 대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2학년 학생들의 대학 입시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교장 및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12학년 학생과 담임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12학년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함께 모았다. 이번 행사의 포문은 손성호 교장의 응원 영상 및 격려사로 시작했다. 손성호 교장은 “여러분은 우리 학교의 가장 빛나는 별이다. 여러분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세요. 여러분의 앞길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말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학생회 후배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한 응원 영상에는 본교에 재직하고 있는 친구들의 응원이 담겨 있었는데, 특히 과거 학창시절을 함께 동고동락했던 귀임 선생님들로부터 깜짝 메시지가 전달돼 학생들이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하였다. 또한 12학년 학생들이 함께 모여 기지 넘치는 응원영상을 제작하여 감상하면서 웃고 즐기며 서로에게 애정을 담은 응원을 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배 학생 대표로 응원 연설을 맡은 11학년 학생회장 남택관 학생은 “열정을 쏟고 있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유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체육 활동으로 하나 되는 스포츠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한해 학교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역량 신장 창의융합교육’ 활동의 일환이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올해 스포츠데이를 학년별 교육과정에 맞춰 진행했다. 유치원·1학년 6월 23일, 2·4학년 6월 22일, 3학년 6월 19일, 5학년 6월 21일, 6학년 6월 20일 등으로 실시 일자를 달리해 해당 일에 2~4시간씩 운영했다. 모든 체육 프로그램은 본교 체육관인 도담관에서 학년별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는 각 학생들의 신체 발달 단계는 물론,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종목을 개인전과 단체전 등 세부적으로 정해 운영했다. 선정된 체육 활동을 통해 기초 체력을 키우는 한편, 친구들과 협동·경쟁하며 학년별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자는 뜻에서다. 각 학년별로는 ▲유치원 개인 달리기·색판 뒤집기·Tunnel Run▲1학년 협동 낙하산 놀이·런닝맨 꼬리잡기 놀이·장애물 이어달리기 ▲2학년은 큰 공 굴리기·개인 달리기·단체 긴줄넘기 ▲3학년 줄넘기·점보스택스 이어달리기·색판 뒤집기·낙하산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3년 6월 22일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국립대학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민국 대통령실 5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베트남의 대학과 대학교에서 한국어, 문화 그리고 다른 것들을 공부하고 있다고 베트남 국립대학교 하노이 총장이 말했다. 목요일 베트남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리셉션에서 레콴 총장은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위한 가장 크고 포괄적인 훈련과 연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노이의 언어국제대학과 호치민시의 사회과학인문대학은 한국학 학위를 제공한다. 게다가 79개의 중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2021년에 제 2 외국어로 가르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점점 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어는 베트남의 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중등학생들도 선택해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도 학생들이 한국어를 잘 발음하는 것을 듣고 감명받았다." 문화 교류는 베트남 젊은이들이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그는 말하면서, 그들이 한국 문화를 배울 수
"한국은 당신처럼 많은 꿈을 가진 학생들을 항상 동행하고 지원합다. 내일을 위한 해결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더 성숙해져서 베트남과 세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김건희 영부인이 말했다. 영부인 김건희씨가 참석한 전형적인 글로벌 CSR 프로그램 - 하노이 남투림 중등학교 삼성 주관 '내일을 위한 해결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과 별도로 6월 23일 김건희 영부인이 참석하여 삼성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CSR 프로그램인 '내일을 위한 해결'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더. 내일을 위한 해결-하노이 남뚜림 중등학교에서 삼성의 전형적인 글로벌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 삼성전자 동남아지역 총괄이사인 조상호 사장과 삼성베트남복합단지 대외관계부 김용섭 차장도 참석했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삼성의 내일을 위한 해결책은 학생들이 과학, 기술, 공학 분야와 관련된 STEM 교육 지식과 환경, 안전, 지속 가능한 개발 등 사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수학을 적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창의적인 사고 놀이터를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후 전 세계 55개국으로 확대되어 약 240만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6월 9일(금)~6월 10일(토) 이틀간 11학년과 12학년 선택과목 선정을 위한 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 행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모두 현장에 모여 함께 마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됐으며, 학부모들에게는 학교 교육과정과 선택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KIS는 직업의 양상이 다양해지고 변화 속도가 빨라진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선택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KIS는 자신의 소질과 역량을 계발하고 관심있는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11학년과 12학년의 교육과정 대부분을 선택과목으로 구성해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해마다 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올해는 각 교과의 교사들이 해당 선택 과목의 특징과 위계를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디어 계열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6월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베트남 휴양지 푸꾸옥으로 6학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 6학년 166명이 참가해 졸업 전 학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단체 여행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교우 관계를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되었던 졸업여행이 4년 만에 재개되어 학생들에게는 더욱 값진 추억을 쌓는 여행이 되었다. 학교에서는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꾸옥’을 졸업 여행지로 선정, 평소 학생들이 호치민에서 경험하지 못한 이색적인 자연 경관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3일간 푸꾸옥의 대표 관광지인 코코넛 수용소, 호국사, 빈원더스, 빈펄 사파리 등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다양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장거리 숙박형 여행이기에 학교에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초등 교감, 6학년 한국인 및 원어민 담임 총 11명과 여행사 직원들이 학생들을 인솔하였으며, 학생들에게는 차량 탑승 안전, 식중독 예방,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등 사전 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출발 인원 모두가 다치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3. 6. 14.(수) 10시 신임 신충일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주요 업무 및 증축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학교 시설 순회 및 교직원·학생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호치민총영사관 부설학교이자, 교민 사회의 주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대한 총영사관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자 이루어졌다. 신 총영사는 방명록 작성 후 최분도 이사장, 최은호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업무보고 자리에서 손성호 학교장으로부터 1,998년 87명의 학생으로 개교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현재 2,058명 규모의 세계 최대규모로 성장해 온 과정과 글로네이컬(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중점 교육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신 총영사는 학교 현황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3중 언어교육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교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였다. 현안 업무 논의에서는 호치민시 재외국민들의 교육수요 및 과밀학급 해결을 위해 교사 증축을 추진하는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였다. 신 총영사는 교사 증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향후 관련
영국 대학 베트남(BUV)은 베트남-영국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목요일 1억6500만 달러 규모의 캠퍼스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1단계 확장공사와 2단계 일부 확장공사가 이미 완료됐고, 본관, 24시간 도서관, 교실, 체육시설, 커뮤니티 공간, 푸드코트 등이 포함된다. 2단계는 2025년 초에 완료될 예정이고 전체 프로젝트는 2028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2009년에 3600만달러의 초기 투자로 설립된 대학은 현재 3000명의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학생은 2단계가 완료된 후에 ,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응우옌반푹 교육훈련부 차관은 행사에서 베트남 내 외국인 투자 대학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질 높은 과정을 제공하고 훈련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UV의 개발은 베트남과 영국의 교육 협력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9년 말 현재 총 등록 자본금 44억달러로 교육 분야에서 525개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베트남의 다양한 수준의 교육 서비스는 해외 펀드와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RMIT 대학은 2억5천만 호주달러(1억6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