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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버플 FC 베트남에 공식 매장 오픈

프리미어리그의 선두주자 리버풀 FC는 베트남에 공식 매장을 차렸고, 전 포워드 루이스 가르시아가 호치민 시에 리본을 자르도록 보냈다.

가르시아는 호치민 2군에 있는 에스텔라 플레이스 쇼핑몰에서 이 가게를 열기 위한 행사 전 힙합 댄스 공연을 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2005 챔피언스리그 우승자]를 만날 기회가 주어졌다.  머지사이드 팀은 "서명 및 사진 촬영 기간 동안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 복제품도 함께 설치됐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지지자들은 이제 뉴 밸런스 복제 키트와 리버풀 FC의 다른 정품들을 매장에서 살 수 있다.

 

CRC 스포츠는 베트남 매장을 운영하는 클럽의 파트너다.

 

리버풀 FC의 수석 부사장인 마이크 콕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수백만의 응원단이 있는 축구 클럽으로서, 우리 팬들이 사는 곳 어디에서나 클럽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베트남에 있는 새로운 매장은 우리가 계속해서 소매 영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그래서 모든 팬들이 진정한 LFC 경험을 즐기고 우리의 모든 종류의 공식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베트남은 축구에 열광하고 있다"고 앤드류 페어럴 CRC 스포츠 수석 부사장이 말했다.

 

1892년 6월 3일에 창단된 리버풀 FC는 18개의 리그 우승, 6개의 유러피언컵, 3개의 UEFA컵, 4개의 UEFA 슈퍼컵, 1개의 FIFA 클럽 월드컵, 7개의 FA컵, 그리고 다른 영예를 안았다.

 

그들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 맨체스터 시티를 14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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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지드래곤 열풍, 콘서트 관람 위해 '이모' 패션으로 분장
하노이 6월 21일 오후, 많은 팬들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이모' 스카프를 두르고 데이지 응원봉 액세서리를 들고 있다. 이른 오후부터 관객들은 행사장에 모여 체크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드래곤은 CL, 템페스트, 트리플스 등 한국 아티스트 및 그룹들과 함께 음악의 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은 6월 20일 오후 9시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하여 수백 명의 베트남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38세의 지드래곤은 한국 최고의 음악 그룹 중 하나인 빅뱅의 리더로 13년간 활동했다. 그는 "K팝의 황제"로 불리며, 특유의 음악과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이 할머니처럼 스카프를 두르는 모습은 지드래곤이 여러 차례 홍보했던 패션 트렌드이다. 지드래곤은 한국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스타로, 다양한 의상을 시도해 왔다. 샤넬 행사에 초대받은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이다. 그는 데이지 슈즈 트렌드나 남성의 여성복 착용 등 젊은이들이 참고할 만한 다양한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지드래곤의 팬은 주로 9x세대, Z세대이다. 지드래곤은 13세의 나이에 데뷔하여 25년간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다. 여성 팬들은 아이돌처럼 야구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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