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 (금)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1.9℃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1.8℃
  • 구름많음제주 6.4℃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깍라이 교량 건설, 베트남 두 업체 컨소시엄 구성

현지 두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호치민의 2군과 동나이 남부 지방의 연짝자역을 연결하는 깍라이 교량 건설을 제안했다.

 

동나이성의 4월 7일 발표는 베트남 도시산업지구개발공사(IDICO)와 토목건설공사 6호(Cienco 6)의 컨소시엄은 민관협력형식으로 교량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동나이 기획투자과는 관련 기관과 팀을 이뤄 투자자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4월 20일 이전에 성에 보고해 검토와 승인을 받도록 했다. 지난해 8월 성은 정부로 사업 추진 권한을 위임받은 뒤 투자 준비를 했다.

 

이 사업은 7조2000억 동의 투자가 필요하며, 전체 프로젝트를 BOT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함으로 이 사업을 3개 요소로 나눠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호치민은 호치민의 연결 도로를 동나이 교량으로 연결되는 구간은 동나이가 건설하기로 했다.

 

동나이는 BOT와 BT 형식으로 본교 구간을 건설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공사 시공 형식과 투자자가 확정되지 않아 착공일은 알 수 없다.

 

하루에 약 5만 명의 사람이 깍라이 페리를 이용한다. 교량이 완공되면 페리 운항은 중단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MBC 설특집 VR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 2월 11일(일) 밤 9시 방송...‘웰컴투 삼달리’ 대세 배우 신혜선, 내레이터로 참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