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두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호치민의 2군과 동나이 남부 지방의 연짝자역을 연결하는 깍라이 교량 건설을 제안했다.
동나이성의 4월 7일 발표는 베트남 도시산업지구개발공사(IDICO)와 토목건설공사 6호(Cienco 6)의 컨소시엄은 민관협력형식으로 교량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동나이 기획투자과는 관련 기관과 팀을 이뤄 투자자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4월 20일 이전에 성에 보고해 검토와 승인을 받도록 했다. 지난해 8월 성은 정부로 사업 추진 권한을 위임받은 뒤 투자 준비를 했다.
이 사업은 7조2000억 동의 투자가 필요하며, 전체 프로젝트를 BOT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함으로 이 사업을 3개 요소로 나눠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호치민은 호치민의 연결 도로를 동나이 교량으로 연결되는 구간은 동나이가 건설하기로 했다.
동나이는 BOT와 BT 형식으로 본교 구간을 건설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공사 시공 형식과 투자자가 확정되지 않아 착공일은 알 수 없다.
하루에 약 5만 명의 사람이 깍라이 페리를 이용한다. 교량이 완공되면 페리 운항은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