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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베트남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정부 보고서

하노이는 지난달 베트남에서 PM2.5와 AQI가 가장 많이 오염돼 있는 것으로 최근 정부 보고서에 나타났다.

베트남 환경청(VEA)이 26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PM2.5 수준은 22-48μg/m3인 반면 호치민시는 8-30μg/m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는 지난달 45-92의 AQI를 기록한 반면 호치민시는 18-6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푸토, 다낭, 후에, 나짱의 북부 지방의 하노이, 호치민, 하롱의 여러 역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했다.

 

초미세먼지로도 표현되는 PM2.5는 사람의 머리카락 너비의 입자이며 자동차와 공장, 먼지가 주요 원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대기질 가이드라인은 건강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평균 10μg/m3의 노출 임계값을 권고하고 있다.

 

대기질지수(AQI)는 정부기관들이 국민에게 공기가 얼마나 오염됐는지 또는 오염될 수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사용한다. AQI 100이상 수준은 건강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하노이의 AQI 수준은 그 도시가 비록 다른 부분들에 따라 다르지만, 5월은 약 90퍼센트은 좋은 혹은 평균적인 공기 질을 누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베트남은 지난 달 전체적으로 PM2.5가 낮아져 4월에 비해 공기 질이 더 좋아졌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VEA는 5월 대기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장마의 시작을 꼽았다.

 

베트남은 서태평양 지역의 오염 관련 사망자 수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세계보건공해연맹이 지난해 12월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에 71,365명의 베트남인들이 오염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대기오염으로 숨진 5만232명을 포함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6년 베트남에서 심장병, 뇌졸중,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6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브이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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