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시아에서 한국어 교육을 확대하려는 한국의 계획의 일환으로 대상 국가의 현지인을 양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교육부는 베트남 국립대학인 호찌민시를 포함한 7개 외국 대학 및 교육기관과 제휴를 맺고 200명의 현지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내년에는 8개 외국 기관과의 유사한 제휴가 의제에 올랐다고 교육부는 말했다.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에 있는 기존 한국 교육원을 한국 교육의 지역 거점으로 지정했으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전문가를 파견할 예정이다.
베트남에는 약 17만 명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