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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격리 호텔】베트남은 207개 호텔을 유료 격리시설로 지정했다.

25개 지역 207개 호텔이 베트남의 Covid-19 싸움에 사람들을 격리 수용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관광과 의료 당국이 자진 가입해 선정한 호텔은 주로 하노이, 호치민시, 현재의 코비드-19 진원지인 다낭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해 있다.

 

다른 지역은 베트남 중부 꽝남과 꽝아이가 있다. 두 지역 모두 Covid-19 핫스팟이다.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꽝닌, 하이퐁을 비롯해 남쪽의 동나이, 바리아붕따우, 껀토, 끼엔장도이 목록에 포함된다.

 

18,000개가 넘는 객실과 23,000개의 침대를 포함한 호텔들은 다른 용도로 쓰이지 않을 것이다. 보안 요원이 철저하게 체크를 할 것이다.

 

192건의 코비드-19건을 보유한 다낭시는 41개 호텔이 선정돼 격리구역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중 총 340객실 규모의 3개 호텔이 이미 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에서 사화전파가 3개월여 만에 다시 나타난 7월 25일부터 다낭은 새로운 바이러스 진앙지로 자리 잡으면서 현지 당국이 코비드-19에 대한 현지인 집단검사와 의심환자를 격리해 확산을 억제했다.

 

하노이는 총 764개의 침대를 갖춘 6개의 호텔을 선정했으며, 이 중 5개는 방당 가격이 120만~510만 동(52-20달러)에  외국 전문가를 격리하는 데 사용된다.

 

호치민은 총 841개의 침대가 있는 9개의 호텔이 격리 수용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객실당 30만 동(13달러)의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남쪽의 제조업 중심지인 인근 동나이성은 방 당 20만 동(8달러)를 시작으로 총 504개의 침대와 가격이 책정된 15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은 3월 25일 국경을 폐쇄하고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해 3월 18일부터 외국 국적자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이때 해외에 발이 묶인 베트남인과 외국인 전문가, 고숙련 노동자만 입국이 가능하다.

 

베트남에 입국한 뒤 14일간 강제 격리 대상자는 호텔에 투숙하려면 당국에 등록해야 하며, 호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6일 오전 현재 베트남은  감염자 717명, 사망자 8명, 활동환자 328명, 치료자 381명 으로 11개 도,시에서 발생했다. 모두는 다낭과 연관된 환자들이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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