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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인을 캄보디아로 밀입국시키려는 혐의로 베트남인 체포

금요일 밤 롱안성의 국경 경비대는 한 베트남 남자가 1,000만 동(430달러)를 받고 한국인을 캄보디아로 밀입국시키려다 붙잡았다.

남부 지방의 반범죄 세력은 미꾸이따이 국경의 관문에서 응웬 반 루이가 23세의 한국인 채종혁을 이웃 캄보디아로 밀입국 시키려는 것을 발견했다.

32세의 루이는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국경으로 이동하기 전에 호치민시에서 롱안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고 했다.  롱안은 캄보디아의 스바이렝과 프레이 벵 주와 132km의 국경을 공유하고 있다.

 

코비드-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롱안 지역의 국경수비대가 베트남에 불법 입국한 46명을 적발했다.

 

토안소 공안부장은 월요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의 불법 입국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부터 현지 공안부대와 국경경비대는 중국 국적자 177명의 불법 입국과 관련된 21건을 적발해 베트남인 19명과 중국인 여러 명을 대상으로 5건의 범죄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총리는 지난 7월 25일 100일 만에 처음으로 코비드-19 지역사회 전파가 발생하자 공안부에 외국인 불법 입국 여부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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