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 있는 이 나라 최대 동물원의 운영자는 수입이 전년 대비 절반 감소한 270억 동(120만 달러)를 기록했다.
156년 된 동물원은 코비드-19 봉쇄조치가 발효되면서 3월 20일부터 두 달 동안 문을 닫았다.
손실은 호치민에 기반을 둔 7개 국영 기업이 만든 손실 중 세 번째로 큰 금액이다, 또한 대부분이 직원 급여인 180억 동(77만5,200달러)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270명의 직원은 이번 달에 30%의 임금 삭감에 동의했다.
최근 동물원은 매일 거의 5톤의 고기, 야채, 과일, 그리고 잎을 필요로 하는 1,500마리의 동물을 돌보는 것을 돕기 위해 대중의 기부를 요청했다.
동물원에는 125종 이상의 동물과 900종의 식물들이 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