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투자자인 T-TECH 베트남 그룹의 회장 응웬 딘 쫑은 이 프로젝트의 1단계는 매일 푸옌성의 총 524톤의 폐기물 중 45%를 처리할 것이며 베트남 소각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베트남 뉴스에 확정했다.
이 사업은 현장에서 금속과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푸옌성의 건설사업에 굽지 않은 벽돌과 콘크리트 블록의 재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가 개발하고 연구해온 최초의 '베트남' 소각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트남에 22개의 폐기물 소각 사업을 구축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일부 사업은 캄보디아와 아세안으로 수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2단계에서 푸옌 사업용량을 2배로 늘리는 한편 현장에서 폐기물 전력 프로젝트에 투자해 국가 전력망에 연간 4,000만kW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옌성의 생활폐기물 85%가 수거됐지만, 푸옌성은 아직 배출원 폐기물 분류가 개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단계 투자 사업이 완료되면 푸옌성의 생활폐기물의 80%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엔성은 남중부의 공공 태양광 발전 사업 개발에서 다낭에 이어 두 번째로 강한 지역이다. 그리고 2017년부터 손호아지구의 통나무농장용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옥상형 태양광발전 조명시스템, 30MW(메가와트)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가동했다.
중부 지방은 폐기물 처리 사업의 개발이 지연되고 쓰레기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년 전부터 쓰레기 도전에 직면해 있다.
천연자원부에 따르면, 소각, 가스화, 그리고 폐연료 기술은 이 지역의 폐기물 처리에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한다.
보고서는 30개 성과 시에서 65개의 고형 폐기물 소각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는 2035년까지 1,300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V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