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부지 정리가 완료 돼 9월부터 판티엣-자우야이 고속도로 99km 사업이 시작된다.

8월 21일, 동나이 인민위원회와 탕롱 프로젝트 관리위원회(투자부, 교통부)가 판티엣-자우야이 고속도로 사업의 부지 정리 작업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동나이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통녓, 깜미 두 지역 그리고 롱 칸시의 토지 정리가 기본적으로 완료되었다. 이곳의 기술 인프라 공사는 투자자에게 부지를 넘겨주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쑤안록인민위원회는 723건 중 531건(승인된 보상계획)에 보상금을 지급하고 완료하고 지원했으며, 나머지 192건에 대해 보상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쑤안록의 보상계획이 승인되지 않은 114건(2단계)은 서류작성, 보상계획서 작성, 지원 및 평가,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다. 현재 투자자는 600억 동을 2단계 보상금과 지원을 쑤안록지구 인민위원회에 지급했다. 나머지 2,900억 동은 8월에 이전될 것이다.

판티엣-저우야이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약 99km의 길이로, 이 중 51km가 동나이를 통과한다. 동나이는 이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쑤안록, 깜미, 통녓, 롱칸시 등 3개구에서 약 412핵타르의 면적을 취득했다.

빈하오-판티엣, 마이손-고속도로 45번, 판티엣-저우야이 고속도로 사업은 지난 6월 국회 회기에서 민관협력(PPP)에서 공공투자로 바뀌었다. 이 프로젝트는 총 14 조 동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에 앞서 응웬 반 태 교통부 장관은 지난 8월 4일 관련기관에 투자절차 완료를 서두르고 신속하게 사업을 시작해 2022년 완공할 것을 요청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