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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영국축구】손흥민 인터뷰 중 갑자기 나타난 무리뉴, 최고 플레이는 케인

손흥민은 9월 20일 프리미어리그 4골을 만든 뒤 인터뷰를 하던 중 조제 무리뉴 감독이 갑자기 끼어들며 해리 케인이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의 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5-2로 승리한 뒤 BBC와 인터뷰를 했다. 이번 경기에서, 송흥민은  4골을 넣었고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이 모든 골들은 해리 케인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는 토트넘의 또 다른 수훈선수다.

 

손흥민의 인터뷰 중 조제 무리뉴가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경기 최우수선수 해리 케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손의 어깨를 툭툭 치며 자리를 떴다.

 

BBC 기자는 곧바로 손 감독에게 "만약 감독이 그렇게 말한다면 굳이 따질 이유가 있는가?"

 

1992년생인 손흥민은 "해리가 1골 4도움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오랫동안 함께 놀았다. 이번이 여섯 번째 시즌이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나는 우리가 항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 더 나아지기 위해서라도 완벽한 공격수는 아닐지 모르지만 , 그와 나는 둘 다 완벽한 관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프타(Opta) 통계에 따르면, 한 경기에서 팀 동료가 4골을 어시스트한 것은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첫 번째다.

 

손흥민은 개인적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골을 넣은 역사상 28번째 선수가 되었다. 4골을 두 번 기록한 선수는 마이클 오웬, 로비 파울러, 올레 군나르 솔샤르, 프랭크 램파드, 야쿠부 아이예베니, 세르조 아구에로 등 6명에 불과하다.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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